12경락 순행(順行) 쉽게 외우는 방법

12경락 순행(順行) 쉽게 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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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락 순행 쉽게 외우는 방법

정회영 2009-03-26 14:33:37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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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식인발췌

 

 

12경락의 순행노선을 유주(流注)라고 합니다. 유주에 대한 원문을 해석하여 풀이하기가 사실 상당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해부학적으로도 알아야 하고요..

일단은 아래처럼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1) 手太陰肺經    始:中府  終:少商

1. 中焦(中脘)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 大腸을 絡하고

2. 다시 위의 憤門(下脘·上脘)을 따라

3.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4. 肺에 소속되고 다시 氣管을 따라 올라가 喉頭를 돌아 橫行하여 (中府)에서 脾經과 交會하고

5. 옆 겨드랑이 밑(天府)으로 내려와

6. 上膊 안쪽을 따라 手少陰과 手厥陰 두 경맥의 앞쪽을 지나

7. 팔꿈치(尺澤) 가운데를 내려가

8. 팔뚝의 안쪽을 따라 내려가

9. 손목의 요골경상돌기의 옆으로 와(經渠·太淵)

10. 寸口 (魚際)를 따라

11. 엄지손가락(少商)으로 나간다.

12. 그 分枝는 손목 위(列缺)에서 집게 손가락의 안쪽 끝으로 나가 手陽明大腸經과 연접된다.

 

(2) 手陽明大腸經   始:商陽  終:迎香

1. 둘째손가락끝 안쪽(商陽)에서 시작하여

2. 둘째손가락 안쪽 가장자리를 따라(二間·三間) 제1·2掌骨사이 (合谷)에서 위로 나와 두 힘줄가운데 (陽谿)로 들어갔다가

3. 팔뚝 위쪽(橈骨 radius)을 따라서 팔꿈치 바깥(曲池)쪽으로 들어가

4. 上膊의 바깥쪽 앞 가장자리를 따라

5. 어깨에 올라가고

6. 견봉(肩髃)의 앞쪽으로 나왔다가 다시 올라가

7. 척추골의 大椎에 모였다가 나와서 아래로 내려가

8. 缺盆에 들어가

9. 肺를 絡하고

10. 횡격막을 뚫고 내려가

11. 大腸에 屬한다.

12. 그 分枝는 缺盆에서 갈라져 목으로 올라가

13. 뺨을 뚫고

14. 아래 口角으로 들어갔다가

15. 다시 나와 입술을 돌아 人中에 올라가 교차되어 왼쪽에서 온것은 오른쪽으로 가고 오른쪽에서 온 것은 왼쪽으로 가서 콧구멍(迎香에서부터 足陽明(承泣)에 어울려 들어갔다)을 끼고 올라갔다.

 

(3) 足陽明胃經     始:承泣  終:厲兌

1. 콧마루뼈속에서 일어나(迎香) 콧마루에 올라가 옆으로 足太陽(睛明)에 연락하고

2. 콧마루 밖을 따라 아래로 내려와

3. 윗口角으로 들어갔다가

4. 다시 나와 입술을 끼고 돌아서 아래로 내려가 承漿에서 交叉되고

5. 다시 턱 후면 아래쪽으로 가서 大迎으로 나와

6. 頰車를 따라

7. 귀 앞으로 올라가 귀 앞의 객주인(上關)을 지나

8. 발제를 따라 이마 끝으로 갔다.

9. 그 分枝는 大迎의 앞으로부터 人迎로 내려와 氣管을 따라

10. 缺盆에 들어갔다가

11. 횡격막을 뚫고 내려가

12. 胃에 所屬되고 비장을 絡하였다.

13. 直行한 그 맥은 缺盆에서 젖 안쪽으로 내려가

14. 백선을 끼고 다시 내려가 氣衝속으로 들어갔다.

15. 또 分枝는 위의 아래 幽門部에서 뱃속을 따라 내려가 氣衝속에 이르러 곧추 간 것과 합하여

16. 아래의 허벅다리(髀關)로 내려가

17. 복토(혈)에 이르고 다시 내려가

18. 무릎으로 들어가고

19. 정강이뼈 바깥쪽을 따라

20. 발등에 내려가

21. 가운뎃발가락 안쪽(함곡)으로 들어갔다.

22. 分枝는 무릎 아래 3촌으로 갈라져 내려가

23. 가운데발가락 바깥쪽(내정)에 들어갔다.

24. 또 分枝는 발등에서 갈라져 엄지발가락 사이로 들어가 그끝(厲兌:여기서 족태음으로 들어갔다)으로 나갔다.

 

(4) 足太陰脾經

1. 엄지발가락끝(隱白)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안쪽 적백육제사이(대도)를 따라

2. 내민 뼈마디(태백)을 지나

3. 안쪽 복사뼈 앞쪽(상구)으로 하여

4. 장딴지로 올라가

5. 정강이뼈 뒤를 따라

6. 족궐음경맥의 앞을 가로질러 나와 올라가

7. 무릎과 허벅다리 안쪽(陰陵泉)으로 따라 올라가

8. 배로 들어가

9. 비에 속하고 위를 絡하고

10. 횡경막을 뚫고 올라가

11. 인후를 끼고

12. 혀뿌리로 가서 연계되고 혀밑에 흩어진다.

13. 한 가닥은 다시 위에서 갈라져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14. 심장으로 들어간다(여기서 수소음경과 교차되어 들어간다).

 

(5) 수소음심경

1. 심장속에서 시작하여 나와 심계에 속하고

2. 횡경막을 뚫고 내려가 소장을 얽었다

3. 한 가닥은 심계로부터 올라가 인후를 끼고

4. 안구 뒤 뇌에 매달린 줄에 연계된다.

5. 그 바로 나가는 가닥은 다시 심계로부터 폐로 올라갔다가 내려와 겨드랑이의 밑으로 나와서

6. 상박 안쪽으로 따라 내려가 수태음 및 수궐음경의 뒤로 가서 팔꿈차 안(소해)으로 내려가

7. 팔뚝 안쪽 뒤(영도)로 손등 뒤 뽀족한 뼈의 신문혈 끝에 이르고 손바닥 안 뒤쪽(소부)으로 들어가

8. 새끼손가락 안쪽 끝(소충)으로 나갔다(여기서부터 수태양경에 연락되어 들어갔다)

 

(6) 수태양소장경

1. 새끼손가락끝(소택)에서 시작하여

2. 손바깥쪽(전곡 · 후계)을 따라 팔목에 올라가서 복사뼈 가운데로 나와

3. 요골 바깥쪽을 곧추 따라 올라가 팔꿈치 안쪽 내민 두 뼈 사이(소해)로 빠져나와 올라가

4. 상박의 바깥쪽 뒤 가장자리를 따라

5. 어깨 붙은쪽으로 나와

6. 肩胛骨을 돌아서

7. 어깨위에서 교회하고

8. 결분으로 들어가 심장을 絡하고

9. 식도를 따라 횡격막을 뚫고 내려가

10. 위를 따라 횡경막을 뚫고 내려가

11. 한 가닥은 결분에서 목을 따라 빰에 올라가

12. 目外眥에 이르렀다가 다시 귓속으로 들어갔다.

13. 또 分枝는 뺨에서 갈라져 콧마루를 끼고 올라가 눈 내자에 이르렀다가 비스듬히 권골에 갔다(여기서부터 족태양경에 연락된다.)

 

(7) 족태양방광경맥

1. 目內眥부(정명)에서 시작하여

2. 이마로 올라가

3. 정수리(백회혈)에서 교회되었다.

4. 그 分枝는 정수리에서 귀의 위 모서리로 갔다.

5. 그 곧추 가는 가닥은 정수리에서 뇌로 들어가 얽히고

6. 도로 나와 갈라져 목덜미로 내려가

7. 肩胛骨 내측을 따라 척추를 끼고

8. 허리로 내려가 등심을 따라 들어가 신장을 絡하고

9. 방광에 속한다.

10. 한 가닥은 허리에서 척추를 끼고 내려가 둔부를 뚫고 아래의 오금속에 들어갔다.

11. 그 分枝는 肩胛骨에서 좌우로 갈라져 내려가 肩胛骨 아래 두드러진 살을 뚫고 척추를 끼고 속으로 내려가

12. 비추(환도혈)을 지나

13. 허벅다리 바깥쪽 뒤를 다라 내려가서

14. 오금 괘기에서 먼저 온 맥과 합하여 다시

15. 장딴지를 뚫고 내려가

16. 바깥쪽 복사뼈 뒤(곤륜)로 나가

17. 경골(혈명)을 따라

18. 새끼발가락 바깥쪽 끝으로 나갔다(여기서부터 족소음경에 연결)

 

(8) 족소음신경

1. 새끼발가락 아래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가운데(용천)로 비스듬히 나가

2. 연곡혈의 아래로 나와서

3. 안쪽 복사뼈 뒤(태계)를 따라

4. 발뒤꿈치 가운데(태종)로 들어가

5. 장딴지 속(부류)으로 올라가

6. 오금 안쪽(음곡)으로 나와

7. 허벅다리 안쪽뒤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가

8. 척추를 뚫고 신장에 속하고

9. 방광을 얽는다.

10. 그 바로 가는 가닥은 신장에서 올라가

11. 간장과 횡격막을 뚫고

12. 폐에 들어갔다가

13. 기관을 따라 올라가서

14. 혀 밑으로 갔다.

15. 그 한 가닥은 폐에서 갈라져 나와 심장을 絡하고 가슴속으로 쏠려 들어갔다(여기서부터 수궐음경에 교체되어 들어간다.)

 

(9) 수궐음 심포경

1. 가슴에서 시작하여 나와 심포락에 속하고

2. 횡격막을 뚫고 내려가

3. 삼초를 두루 얽었다.

4. 그 分枝는 가슴을 따라

5. 옆구리에서 나와 겨드랑이에서 아래 3촌되는 곳(천지)에 내려왔다가 올라가

6. 겨드랑이 밑에 이르러

7. 상박의 내측을 따라서 수태음경과 수소음경 두 경맥의 사이로 내려와 팔꿈치(곡택) 가운데로 들어갔다가

8. 팔뚝으로 내려와 두 힘줄사이(간사 · 대릉)로 빠져 손바닥가운데(노궁)에 들어가고

9. 가운데손가락(중충)으로 나갔다.

10. 그 分枝는 손바닥가운데서 갈라져 약손가락끝으로 나갔다(여기서부터 수소양경에로 연결된다)

 

(10) 수소양삼초경

1. 약손가락(관충)에서 시작하여

2. 약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로 올라가

3. 손등(양지)을 따라

4. 팔뚝의 바깥쪽 두 뼈사이(지구)로 나와 올라가서

5. 팔꿈치(천정)을 뚫고

6. 상박의 바깥쪽을 따라

7. 어깨에 올라가

8. 족소양경의 뒤로 나온 후

9. 결분에 들어가 두 젖 사이 단중에 분포되어 심포를 絡하고

10. 횡격막을 지나 내려가 삼초에 속한다

11. 分枝는 단중에서 올라가서 결분으로 나가고 여기서

12. 목으로 올라가서

13. 귓바퀴 뒤를 기고 곧추 올라가 귀 위쪽으로 나와서

14. 다시 구부러져 뺨으로 내려와 콧마루로 갔다

15. 分枝는 귀 뒤에서 귓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와서 귀앞으로 나가서 객주인 앞을 지나 뺨에서 교회하고 目外眥에 갔다(역서 족소양경에 교체되어 들어감)

 

(11) 족소양담경

1. 目外眥 동자료혈에서 시작하여

2. 측두부 함염혈에 올라갔다가 귀 뒤로 내려와

3. 목을 따라 수소양경의 앞을 지나 어깨에 가서 다시 수소양경의 뒤로 돌아나와 결분으로 들어갔다.

4. 그 分枝는 귀 뒤에서 귓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와서 귀 앞으로 가서 눈외자의 뒤에 갔다.

5. 또分枝는 目外眥에서 갈라져 대영으로 내려와 수소양경과 합하여 관지뼈를 거쳐 협거를 지나 목으로 내려가 결분에서 먼저 온 경락과 합하여

6. 가슴으로 내려가서 횡격막을 뚫고 간을 絡하고 담에 속하고

7. 다시 옆구리 속을 따라 기충혈로 내려가

8. 음모부를 돌아 옆으로 고관절(환도)에 들어갔다.

9. 그 바로 가는 가닥은 결분에서 겨드랑이로 내려와 가슴속을 따라 계륵부를 지나 내려가 먼저 온 맥과 합하여

10. 허벅다리 바깥쪽으로 내려가 무릎 바깥쪽(양릉천)을 거쳐 바깥쪽 복사뼈 앞으로 곧바로 내려가 절골의 끝(양보)을 거쳐서

11. 바깥쪽 복사뼈 앞(구허)으로 나와 발등을 따라 넷째 발가락 바깥쪽끝으로 나간다.

12. 그 分枝는 발등에서 갈라져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로 내려가 엄지발가락을 따라 끝으로 가고 돌아서 발톱을 뚫고 발톱 뒤에 털이 난 곳으로 나왔다.(여기서부터 족궐음경에 교체되어 들어갔다)

 

(12) 족궐음간경

1. 엄지발가락 털이 모여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2. 발등을 따라 올라가고

3. 안쪽 복사뼈 아래 1촌(중봉) 되는 곳을 거쳐

4. 안쪽 복사뼈 위 8촌에 올라가서

5. 허벅다리를 따라 음모 있는 곳으로 들어가

6. 생식기를 거쳐 아랫배에 올라가

7. 위를 끼고 간에 속하고 담을 絡하고

8.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9. 옆구리에 퍼지고

10. 기관의 뒤쪽을 따라서 올라가

11. 하악골을 지나 올라가

12. 눈과 연계되고

13. 이마로 나와 정수리에서 독맥과 합한다.

14. 그 分枝는 눈과 연계된 곳에서부터 뺨 속으로 내려가 입술안쪽을 돌아갔다.

15. 또 分枝는 다시 간에서 갈라져서 횡격막을 뚫고 올라가 폐에 들어갔다(여기서부터 수태음경과 교체되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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