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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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학

얼굴을 보고 진단.

M 민족의술대표(보정) 0 1620 22 0

얼굴을 보고 진단.

 

1. 어린아이의 미간, 콧등, 입술 주위에 푸른색이 나타나면  경풍이다.

2. 얼굴에 청자색이나, 청회색이 나타나면 급성 통증이 있는   것이다.

3. 얼굴에 누런 색이 나타나면 소화불량, 영양불량이다.

4. 얼굴에 귤껍질같은 색이 나타나면 급성간염이고,

5. 기름에 그을린 것 같은 어두운 황색이 나타나면 만성간염,  간경화 만기, 간암이다.

6. 얼굴이 갑작스레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비오듯 하고 손발이  차가우면 생명이 위급하다.

7. 얼굴에 닭껍질 같은 황백색이 나타나면 기생충 감염,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만성 신염 등이다. 

8. 얼굴에 표정이 없는 것은 의식장해 인데, 패혈증, 뇌막염,  장질환 이다

9. 얼굴에 쓴 웃음이 나타나고 이를 악물고 얼굴 피부에 경련 이 있으면 파상풍이다.

10. 뺨 양쪽에 홍색이 나타나고, 호홉이 빠르고 코를 벌름거리면 고열이 나는 병이다.

11.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 색이 희끄므레하면 빈혈이다.

12. 뺨 양쪽에 홍자색이 나타나고 입술이 청자색이고 눈꺼풀이  부어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계(心悸), 호흡곤란이다.

13. 얼굴과 뺨이 야위고 얼굴색이 어둡고 광택이 없으며, 광대 뼈 부위가 붉어지는게 오후에 심하면 폐결핵이다.

14. 얼굴은 충혈되고 붉어지는데 입, 코 주위는 창백하면 성홍  열 이다.  

15. 눈이 불거지고 눈을 크게 떠 놀란듯한 얼굴이고 목에 혹이  보이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다. 조급하고 불안해 한다.

16. 얼굴이 황백색이 되고 홍반(紅斑)과 출혈성 발진(發疹), 권태가 나타나면 당뇨병이다.

17. 뺨, 이마, 입술주위에 황갈반이 대칭으로 나타나면 소화 계 통의 만성질환, 만성 간염, 간경화, 신장병이다.

18. 여자에게 황갈반이 나타나면 월경부조, 월경통, 대하, 골반강 만성증이다.

19. 얼굴이 회백색이고 꺼칠하며 눈이 푹 꺼지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손가락이 쭈글쭈글하게 마르면 곽란, 급성 위장염, 설사에 의한 탈수이다.

20. 얼굴에 자홍색의 작은 반점이 많이 나타나고 입술은 연보라에 눈안이 누렇고 눈빛이 흐리면 이첨판 협착이다.

21. 얼굴이 창백하게 부어있고 눈꺼풀이 두툼하고 눈빛이 멍하여 반응이 느리고 눈썹이 성기면 갑상선 기능감퇴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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