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메기(과매기) 맛있게 먹는 법 ◈
◈ 과메기(과매기) 맛있게 먹는 법 ◈
1. 과매기 다시마(김) 쌈말이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다시마나 김(구운김)쌈 준비하기
2. 무채를 가늘게 썰어 식초와 설탕(1:1)에 재어두고, 실파, 양파, 파프리카, 당근등
집에 있는 야채를 채설어 준비한다. - 실파가 없으면 대파를 채쳐서 넣어도 됩니다.
3. 과매기 껍질 벗겨서, 길게 반으로 자르기
위에 다시마의 손질법은 요리에 기초
(요리의 기초, ♪ 몸에 좋은, 쌈 다시마 손질하기 )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과매기 손질법은 1탄에 자세히 적어 두었답니다.^^
[ 과매기 관련자료 참고, 1탄 ]
♬ 과메기 맛있게 먹는 법[과메기로 손님 초대하기]
▶ 만들어 볼까요.
1. 다시마(구운김)를 과매기 길이에 맞추어 자르고,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다.
2. 설탕과 식초에 담구었던 무채는 물기를 대충 짜고..
3. 1의 쌈에 준비한 야채와 과매기 올려 놓고 김밥 말듯이 단단하게 말아준다.
-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짜서 넣어도 됩니다.
저희집은 와사비를 아이가 와사비를 싫어 하여.. 나중에 첨가하여 먹는 편이예요
4.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5. 개인의 기호에 따라 와사비장이아 ,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다.
쨔잔~ 요렇게 탄생한것이 ..다시마(김) 말이 과매기 쌈입니다.
그냥 원초적으로 싸서 드셔도 맛있지만, 손님 초대시에 이렇게 준비하면 폼나는
요리 한가지 탄생이 아니겠어요?
요 쫀득한 과매기살과, 오돌오돌한 다시마..
새콤달콤 무채와 비린내를 적당히 커버해주는 실파와 야채들..ㅎㅎ
2. 이거, 과매기야? 장어야??
과매기에 장어 양념간장 을 하여 보았어요.
짭쪼롬하고 달달 한것이 밥 반찬으로도 좋고,
장어인척하는 과매긴가? 과매기인척하는 장언가.. 모르겟더라고요.
네?? 진짜냐고요??
아니, 엄밀히 말하면 당연히 다르지요.
우선 맛과 냄새가 다르니.. 먹으면 티가 나서.. 알겠지만,
아니라고 벅벅 우기면..
아 장언가?? 하기도 하는맛이랍니다.^^;;
1. 과메기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1센치 간격으로 칼집을 넣은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청주에 재어 둡니다.
2. 재어두는 동안 조림장을 만들어주세요.
- 과매기 두마리에 대한 조림장입니다. 간장2~3수저, 다진마늘 1티스푼, 후추가루, 배즙 5수저,
무즙 5수저, 맛술 4~5수저, 물엿 2수저
- 저는 약간 매콤하게 하기위해 청홍고추를 잘게 썰어서 조림장에 함게 넣었어요.
비린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안주로 준비를 하시려는분은..고추를 넣으면 도움이 된답니다.
3. 2에 1을 30분이상 재어 두었다가, 팬에 기름을 약간두루고 조림장을 넣어 세지 않은 불에서
윤기가 나도록 조린뒤에 통깨를 솔솔..ㅎㅎ
3. 과매기전과 과매기까스
과매기전은 일반 생선전과 비슷해요.
1. 칼집을 낸후, 먹기좋게 4등분하여 청주에 재어둡니다.
2. 구운김을 과매기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3. 1에 밀가루를 입히고, 달걀물을 입힙니다.
4. 기름을 두룬 팬이 달구어지면, 과매기를 넣어 익히고 뒤집기전에 2의김을 한장씩 부쳐준뒤에
너무세지 않은 불에서 지져주면 끝~
요거는 초간장을 찍어서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