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민간요법
뇌졸중 민간요법
⊙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야 할 예방수칙 겨울철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비만한 고령자는 화장실, 목욕탕등 급격한 기온 변화나 혈압변화를 가져오는 곳에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이는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기 때문이다. 과로를 피한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규칙적인 운동 : 신체에 불어넣는 에너지보다 신체를 움직여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으면 에너지 과잉이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 에너지의 균형을 잡는 것 이외에, 운동부족을 그대로 방치하고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보다 신체를 자주 움직여 거기에 어울리는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해야 한다. 또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불면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전업주부나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사람은 1일에 남성은 200-300Kcal, 여성은 100-200kcal 정도의 운동이 이상적이다. 배변습관을 좋게 가지도록 노력한다. 단당류의 섭취를 줄이고 다당류를 섭취토록 하며, 정제염을 섭취하지 않는다. 동맥경화(콜레스테롤)를 예방할 수 있는 자연건강식(현미잡곡밥, 야채류, 해조류, 전통발효식품 위주의 식간)을 생활화하고 유해식품(5백식품, 축산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빙과류, 청량음료)을 철저히 차단한다.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 중 <일반인의 체질개선을 위한 10대 건강생활지침>참조 ⊙ 뇌졸중 전단계 증상으로 심한 어지럼증, 헛구역 등이 있으면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이때에는 즉시 죽염수로 관광을 시켜주고 환자의 상반신을 높혀 눕히고 절대안정 시키면서 찬물 또는 얼음으로 머리에 찜질을 하며 배꼽에 소금뜸, 뜸대뜸, 뜸통뜸을 떠 준다. ⊙ 뇌졸중이 일어나면 곧 의식을 잃고 까무라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의식을 잃는 정도는 뇌출혈 부위와 출혈한 피의 양에 관계된다. 출혈량이 많을 때에는 깊은 혼수상태에 빠지며 얼굴은 검붉거나 하얗고 맥압은 강해지고 맥박은 느리다. 동공은 출혈한 쪽이 켜져 있다. 이때에도 쓰러진 상태에서 자리를 옮기지 말고 무조건 죽염수관장부터 실시하여주고는 옷핀침 혹은 바늘 끝을 라이터불이나 성냥불에 달구었다가 식혀 인중의 위에서 1/3되는 지점(인중혈) 혹은 가운데손가락 끝(중충혈)을 찔러 준다. 그러면 의식이 회복될 수 있다. 자리를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즉시 죽염수관장을 실시하여주면 반신마비나 안면신경마비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 무밥, 대나무밥 ; 중풍으로 투병 중인 사람은 무를 잘게 썰어 살짝 데쳐서 밥에 섞어 그것을 주식으로 1년 정도 꾸준히 먹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 대나무기름(죽력) ; 중풍이나 모든 혈관계질환에 대나무기름이 신통한 효험을 보인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대나무기름 소주잔 반잔 정도를 진한 생강차와 함께 매 식사 1시간 전이나, 식전에 복용하여 속이 쓰린 사람은 식사 1시간 후에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소주잔에 생강즙을 바닥에 깔릴 정도로 붓고 죽력을 반컵 정도 붓고 희석하여 마셔도 좋다. ⊙ 백반, 생강 ; 백반가루 10~20g에 생강 30g을 같이 넣고 달인 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인다. 이 약은 중풍 후에 정신을 잃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또한 중풍으로 인사불성이 되고 목에서 가래가 끓는 증상이 있을 때에 백반가루 8g을 생강즙에 타서 천천히 입에 퍼넣어 삼키게 하면 깨어난다. ⊙ 감즙 ; 최출혈로 쓰러졌을 때는 지체 말고 감즙 한 잔을 억지로라도 먹인다. 그리고 안정시키고 한 번에 감즙 반잔씩 하루에 세 번 먹인다. ⊙ 사향 ; 보리알 크기만한 양을 보드랍게 갈아 종이에 놓고 코 아래에 두어 숨을 들이쉴 때 콧구멍 안에 들어가게 하거나 40%의 술 한 잔에 0.2~0.3g을 풀어서 먹인다. 하루에 1~2번 쓴다. 이 약은 의식을 잃고 넘어졌을 때 의식을 회복시킬 목적으로 쓰며 신경흥분작용, 각성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므로 뇌출혈 때 쓴다. 빨리 쓰면 쓸수록 좋다. ⊙ 백반, 꿀 ; 중풍으로 가래가 끓을 때 백반 40g을 물 한사발에 넣고 끓여 반이 되면 꿀 20g을 넣고 다시 끓여 먹는다. 토하면 즉시 낫는다. 토하지 않으면 다시 한다. ⊙ 파두, 쑥 ; 중풍으로 말을 못하면 파두 한 알을 껍질을 벗기고 그 2배 가량의 쑥과 함께 짓찧어 태운 연기를 코에 쐬면 곧 정신을 차리고 말을 한다. ⊙ 조각자나무열매, 명반 ; 중풍으로 인사불성이 되어 입을 벌린 채 있거나 침을 흘리고 있거나 매우 위급할 때 조각자나무열매(조협)와 명반을 반반 섞어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따뜻한 물로 천천히 삼키게 한다. ▶조각자나무 ; 쌍떡잎식물로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가시는 큰 것은 길이 10cm 이상으로 방추형 비슷하다. 잎은 어긋나고 3∼6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양끝이 좁고 길이 1∼9cm, 나비 5∼35cm이다. 꼬투리는 편평하고 길이 20cm, 나비 3cm이며 비틀리지 않고 쪼개면 매운 냄새가 난다. 꽃은 6월에 담황백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협과로 10월에 익는다. 가시를 조각자라고 하며 소종·배농 등의 효능이 있어 각종 종기에 쓴다. 한국의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 우황청심환 ; 한번에 한 알씩 따끈한 물이나 술에 풀어서 먹인다. 하루에 보통 3알까지 쓸 수 있다. 이 약은 뇌출혈 뿐 아니라 고혈압발증, 뇌전색증, 뇌막잘병, 각종 원인에 의한 높은 열이날 때, 경련을 일으키는 정신신경증, 의식장애, 언어장애, 심한 두통, 심장신경증, 히스케리, 어린이 경풍, 수면장애, 전간, 동맥경화증 등에도 쓴다. ⊙ 수박술 ; 중풍으로 손이 떨리고 중풍기가 있으면 수박꼭지를 도려내고 수박 속을 휘저어 놓은 다음 소주를 가득 채우고 꼭지를 닫고 질그릇에 담아 중탕으로 익혀 꼭 짜서 마신다. ⊙ 검은콩 ;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검은콩을 진하게 삶은 물을 마시게 하면 구급이 된다. 이런 증세가 있는 사람은 검은콩 삶은 물을 평소에 차 대신 마시면 좋다. ⊙ 천마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뇌졸중후유증으로 몸 한쪽을 잘 쓰지 못하거나 팔 또는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말을 잘 하지 못하거나 팔 또는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 생부자, 식초 ; 중풍으로 열이 높고 정신이 혼미하여 말을 못하며 다리가 찬 경우에는 생부자를 짓찧어 식초로 반죽하여 발바닥의 용천혈에 붙인다. 염부자를 써도 좋다. ⊙ 천남성, 용뇌 ; 천남성가루 2g과 용뇌 1g을 섞어서 환자의 이빨에 20~30번 정도 문질러 준다. 천남성은 진정작용을 하고 용뇌는 정신을 맑게하는 작용을 하므로 증상이 발작된 직후에 하면 좋다. ⊙ 주염나무열매, 무우 ; 주염나무열매 1꼬투리, 무우(보통것)3개를 쪼개어 함께 물에 달여 하루 1~2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또는 주염나무열매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먹인다. 이 약은 뇌출혈 후에 목에서 가래가 몹시 끓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 삼지구엽초 ; 60g을 성근 천주머니에 넣어서 25~30% 술에 5~7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건져 버리고 그 술을 한번에 40~50㎖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이 약은 뇌졸중 후에 혈압이 오르면서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때에 쓴다. ⊙ 조뱅이(소계) ; 신선한 것 전포기를 짓찧어 짜낸 즙을 한번에 50~70㎖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