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증상,원인,치료법
어린아이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7살~11살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본인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등 신체 일부분이 반복적이고 빠르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증상, 틱장애 원인, 틱장애 증상, 틱장애 치료, 틱장애 치료법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틱증상, 틱장애는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신체의 한부분이 갑자기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행동인 눈을 계속 찡긋거리거나 깜박거리는 행동, 머리를 흔들거나 뒤로 젖히기, 어깨를 움직이는 등 신체 일부분을 반복적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틱과, 알수없는 의성어, 기침소리, 킁킁거리는 소리 등 같은 소리를 반복해서 내게되는 음성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틱증상, 틱장애는 어린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전체 아이들 중 10~20%는 일시적인 틱을 겪고, 7살부터 11살 정도의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악화되는 시기이고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대부분은 1달에서 1년 이내에 틱증상, 틱장애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아이들 중 일시적인 틱은 10~20%의 아이들이 잠깐 겪기도 하지만, 만성 틱은 그 중 1%의 아이들에게서만 발생하게 되고, 대부분 16살~30살 사이에 증상이 호전되는 틱증상, 틱장애 원인과 틱장애 증상, 틱장애 치료, 틱장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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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장애 원인은?
틱장애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나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세균감염 또는 뇌손상이 있을때, 호르몬 등 면역반응 이상으로 인해 틱 증상, 틱장애가 나타나고 이 밖에도 심리적인 스트레스, 학습 요인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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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장애 증상 - 틱 증상은?
틱은 어린 아이들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전체 아이들 중 10~20%정도가 1개월~1년 정도 일시적인 틱을 겪는 경우가 있고, 7살~11살쯤 가장 많이 나타나고 심해지지만, 16살~30살 쯤에는 대부분의 틱 증상이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크게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 코를 킁킁 거리는 증상
▷ 눈을 계속 깜박거리는 증상
▷ 머리를 계속 흔들거나 뒤로 젖히는 증상
▷ 어깨를 흔들거나 실룩실룩 움직이는 증상
▷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
▷ 입을 내밀고 있는 행동
▷ 가래를 뱉는 소리를 내거나 기침 소리, 무언가를 빠는듯한 소리, 침뱉는 듯한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내는 음성 틱 증상
▷ 손 냄새 및 물건 맡는 행동
▷ 제자리에서 방방 뛰는 행동
▷ 다른사람의 물건을 만지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동
▷ 자신을 스스로가 때리는 행동
▷ 다른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증상
▷ 욕을 하거나 그 당시 상황과 맞지 않은 상관없는 단어를 말하거나 남의 말을 따라하는 복합 음성 틱 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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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틱장애 치료 - 틱장애 치료법은?
틱증상, 틱장애 증상 중 일시적인 틱은 대부분 치료를 받지 않아도 1개월~1년 사이에 저절로 없어지지만, 1%는 만성 틱 장애나 뚜렛병으로 발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장애 증상은 7살~15살 사이에 증상이 가장 심하지만 틱장애 증상이 심해졌다->완화됐다 증상이 반복되다가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틱장애는 현재까지 소아청소년과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대부분 12개월~18개월 정도 약을 꾸준히 복용한 뒤 약의 양을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은 예후가 좋은 질병으로 틱증상이 초반에 나타날 경우 아이에게 이 행동을 하지마라고 뭐라고 하는 등의 나무라거나 혼내는 것은 피하고, 초기에는 아이가 반복되는 증상을 해도 무시하고 행동에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시간 및 놀이시간,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이겨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틱장애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민족의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