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에게 알리는 글♥혈당화 혈색소[정중신경이 대뇌 자극.인슐린분비]

★당뇨환자에게 알리는 글♥혈당화 혈색소[정중신경이 대뇌 자극.인슐린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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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HbA1c)



혈액 속의 적혈구 안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가 있습니다. 이 혈색소에 당이 달라붙어 있는 것을『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혈색소는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 등을 하는데 당이 달라붙어 있으면 정상적인 혈색소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당화혈색소의 수치는 적혈구 안에 들어있는 혈색소 중 정상적인 혈색소와 당이 붙어있는 혈색소와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휴대용측정기 검사는 측정하는 그 시각의 수치 밖에는 알 수가 없으며 그런 중에도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와 양ㆍ스트레스ㆍ운동량ㆍ측정하는 시간에 따라 수치가 들쭉날쭉 일정하지가 않으므로 평균적인 혈당수치를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화혈색소는 지난 2개월 동안의 혈당조절상태를 추측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혈당수치를 좀 더 정확하게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면 휴대용측정기 검사에 의존하기보다는 3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여 그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보통 적혈구의 수명은 120일 정도이니까 지금 혈액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적혈구들은 금방 만들어진 적혈구와 수명을 거의 다한 적혈구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120일의 절반인 60일로 계산을 하며 이 지난 60일 간의 혈당조절상태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래 표에서 보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1% 상승할 때마다 혈당수치는 35㎎/㎗씩 오르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학회마다 차이가 있으나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를 6.4% 이하로 보고 있으며, 6.5% 이상은 당뇨, 5.8~6.4% 는 내당능 장애(당뇨 전단계ㆍ예비당뇨), 정상수치는 4~5.7% 로 보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를 1% 줄이면 ♥심근경색 14% 감소, ♥백내장 19% 감소, ♥미세혈관질환 37% 감소, ♥말초혈관질환 43% 감소,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21% 감소한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의 횟수는 나이나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년에 3 ~ 6회 측정할 것을 권유합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Kim 등34)의연구에 의하면 당화혈색소 검사 자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80%가 넘었으며, 1년 이내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은 사람의 비율도 10% 미만 이었다.


또한 당뇨병성 망막증 검사를 받은 사람의 비율도 20%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Larsen등 35)의 연구에서는 정기적인 당화혈색소 측정을 통한 당뇨병 환자관리가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당화혈색소 측정률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당화혈색소 측정률을 높이는 것이 당뇨병 환자관리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으며, 혈당 수준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논문 내용 출처 : 34. Kim HY, Yun WJ, Shin MH, Kweon SS, Ahn HR, Choi SW, et al. Management of diabetic mellitus in low-income rural patients. J Prev Med Public Health 2009;42:315-22.

35. Larsen ML, Hørder M, Mogensen EF. Effect of long-term monitoring of glycosylated hemoglobin levels in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N Engl J Med 1990;323: 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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