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기 위한 민간요법 50가지

암을 이기기 위한 민간요법 50가지

M 이기원 0 2169 2 0

암을 이기기 위한 민간요법 50가지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 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 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민간 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 서적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1)
항암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아가리쿠스 등이 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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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할 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 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다
..

(2)
직접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재료 :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 으름덩굴 50G + 복령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 G + 생강10 + 감초10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 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 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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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쑥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 수있다.

(4)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 하는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 못할 정도일 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 있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기름을 짜야 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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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솥에 쌀을 씻지 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 다음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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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쌀 물이 끓기 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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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완전히 익힌 뒤에는 누렇게 변한 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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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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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잎 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 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 것으로 피부 속에 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 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 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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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 웅큼씩 묶어서 욕조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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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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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 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 후 실행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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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죽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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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죽염속에 들어 있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신체내의 자연 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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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 껍질, 인산 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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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밭마늘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 소염 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 하다
.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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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 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있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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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 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 중에 하나이다.

(12)
동충하초

누에 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 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13)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 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왔다고 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한다
.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대소변을 잘나오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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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포공영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 민들레를 잎이 달린 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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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할때 젖이 잘 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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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 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 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
'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 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 했다
.

(16)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 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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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 있고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있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
'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 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 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 곳에 바르면 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 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 있다
.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 마리를 넣은 뒤 흰종이로 싼 다음 진흙으로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먹는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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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추

대추가 몸에 좋은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
항암본초'에 의하면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 있다
.

(19)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 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 있다.
또한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 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 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결과 위암을 치료했다는 보고도 있다
.

(20)
차전자

차전자는 질경이씨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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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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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 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익모초 달인 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서 체력을 좋게 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

(22)
머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 있다
.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 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 했다
.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 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 않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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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 있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 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 있어 폐결핵,천식,폐암 등에 활용되고 있다
.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우 효과가 좋은 식물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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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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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 많은 땅에서 자란다.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 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 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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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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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이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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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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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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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
,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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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

(27)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 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 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랏다고 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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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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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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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

(28)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

(29)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

(30)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 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 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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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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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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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는 뿌리, ,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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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부리고 있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처손은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 결과에서도 암 억제 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32)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 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 되었다
.

(33)
백화사설초

배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독을 풀며 염증을 삭히고 오줌이 잘나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 탁월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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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탐식 작용을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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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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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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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대전대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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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 조차 치료약이 없다고 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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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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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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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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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 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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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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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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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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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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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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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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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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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 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 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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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 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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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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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 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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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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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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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 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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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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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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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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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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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l 길이로 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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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 이 약재 1kg에 물 18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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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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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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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

(38)
지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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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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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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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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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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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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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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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짚신나물

'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 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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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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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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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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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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