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덩어리가 고름으로 흘러나와야 치유된다.

암덩어리가 고름으로 흘러나와야 치유된다.

M 이기원(이종두) 0 2000 2 0

암덩어리가 고름으로 흘러나와야 치유된다.(펌글)

 

헬리코박터균은 6만년 동안 인간의 위 속에서 각종 박테리아와 영양소, 미네랄 등과 조화를 이뤄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숙주인 인간을 보호해줬다. 그러나 1979년에 제약회사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배리 마셜과 로빈 워렌이 헬리코박터균이 위궤양과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들이 제약회사와 노벨상을 장악하고 있는 록펠러재단의 눈에 들어 2005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하게 되자 헬리코박터균은 위궤양과 위암을 유발하는 인자로 규정되고, 그때부터 지구상에서 헬리코박터균을 소멸시키려는 온갖 항생제가 쏟아져 나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제약회사와 노벨상을 장악하고 있는 록펠러재단의 계획된 음모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헬리코박터균만을 가지고 진행한 이 연구는 오히려 인류에게 재앙을 불러왔다. 위암과 위궤양은 헬리코박터균을 전멸시키기 위해 복용하는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밝혀진 것이다.

항생제는 장 속에서 인체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유익한 미생물을 전멸시키고, 위산억제제는 감염을 막는 중요한 방어막을 제거해 결국 칸디다균을 증식시켜 치명적인 위막성 장염을 유발시킨다. 이러한 위막성장염이 헬리코박터균 가설이 일반화되기 전인 1994년에는 십만 명 당 1명에게서 나타났지만 헬리코박터균 가설이 일반화되어 대부분의 의사들이 받아들인 2004년에는 십만 명 당 22명이 나타나고 있다. 위궤양의 일종인 위막성장염이 22배로 급증한 것이다. 주류의사들의 무지와 탐욕은 제약회사와 자신들의 수입을 크게 높여줬지만, 반면 인류는 건강을 크게 잃어 위막성 장염, 역류성 위식도염, 궤양성 소화불량, 비궤양성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폐렴, 간염, 갑상선질환, 신장결석, 위암 등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사실 헬리코박터균은 전 세계 인류의 90퍼센트가 감염돼 있지만 감염자 중에서 위염이나 위암을 앓고 있는 환자는 10퍼센트에도 미치지 않는다. 게다가 세균질병설이라는 가설에 세뇌당하지 않은 아프리카나 중동에서는 헬리코박터균에 대부분 감염되었지만 그들에게는 위염이나 위암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헬리코박터균이 위염이나 위암의 원인이 아니라는 증거다. 항생제복용으로 인해 미생물이 체내에서 사라지게 되면 체온을 높여주는 작용이 차단되기 때문에 오히려 각종 질병이 유발되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

1978년 일본의 국립예방연구소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암세포를 32도에서 43도 사이의 온도변화에 노출시켜 살펴본 결과, 39.6도 이상에서 모든 암세포는 파괴되었지만 정상세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 사이토 마사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정상 체온인 36.5도에서 1도 상승할 때마다 자연치유력이 5~6배 증가하고, 반면 체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자연치유력이 30퍼센트씩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체온이 오르면 면역세포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암세포는 빠르게 파괴되고, 파괴된 암세포는 고름이 된다.

따라서 암세포 덩어리가 고름이 되어 흘러나오는 현상은 암에서 치유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항암제와 방사선은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형시켜 분열만 억제할 뿐이다.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특정부위의 암세포가 분열을 억제한다 해도 다른 부위의 정상세포도 변형되어 암세포로 확산되기 때문에 결국 암은 100퍼센트 재발된다. 게다가 재발된 암은 더욱 치명적인 상태로 악화된다. 결국 암환자는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절제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의 부작용으로 사망하게 된다. 암 환자들은 다른 질병자와 마찬가지로 몸에서 열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모두 차갑다.

열이 발생하면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해 암세포가 증식한다는 판단으로 면역억제제를 투여해 몸에서 열이 만들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환자에게서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는 것을 막는 처방은 치료가 아니라 폭력이다. 게다가 암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도 아니다. 스테로이드,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면역억제제는 암환자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자, 장기이식환자, 고혈압환자, 대상포진환자 등 대부분의 환자에게 처방한다.

이 때문에 간세포가 빠르게 무너지면서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을 유발시킬 위험이 커진다. 반면 자연의학에서 처방하는 음식, 소금, 약초, , , 부항, 일광욕, 황토방 찜질, 운동 등은 모두 인체 내에서 열을 만들어내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어린이에게 주로 나타나는 백혈병은 자연치유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에게 과다한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처방해 자연치유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따라서 골수세포가 부족한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이식수술이나 항암제, 항생제 등을 계속 투여하면 피를 만드는 골수와 간은 점점 파괴되어 증상은 악화된다.

이 때 항생제나 진통제 등 약과 방사선을 중단하고,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면 다른 질병과 같이 백혈병도 쉽게 치유될 수 있는 질병이다. 골수세포는 면역세포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세포다. 사실 백혈병은 암이 아니다. 계속되는 혈액검사, 골수검사, 뇌척수액검사, 항생제 등으로 골수가 부족하게 되고, 따라서 백혈구도 부족하게 되는 증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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