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 간이식] -북경

[대장암 . 간이식]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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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 간이식]

 

대장암과 간이식 환자(고인) 를 그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리며~한때 그분을 치료하며 정다운 얘기와 호형호제  하던 그때를 생각하며 또한 암 환자의 가족들과 투병 중인 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보와  위안을 드리고 자  수기를 적어볼 까 합니다. 고인과  가족 친지들을 고려해 인적사항은 상세히 안 밝히겠습니다.

 2007년경 입니다. 부천에 거주하시는 남자 50대 중반이고  광고  프랑카드를 보고 샵을 방문 하였죠. 샵 건너편  사신 고로  상담을 받으러 옴.  자기는 먼저 대장암수술후에  간암이 걸려 간 이식 수술을 북경가서 하고  현재 요양 중인데  치료 좀 해달라 함.

복부를 보니 수술 흉터가 3군데로 크게~ 그래서 먼저 상담시 최소 1주일에 2회 이상은 오세요!  하고 그후론 1주일 1회 정도로 하자고  약속함.경혈지압을 먼저 실시하니 고통스러워 함. 

지압을 받으니 혈색이 돌기 시작하며 몇번 한후로 발기도 안되었던 지 새벽으로 발기도 되고 조루도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냐? 등,. 경혈 지압을 받아보더니  너무 몸도 편해지고 하니 원장님! 이렇게 좋은게 있냐며? 자긴 평생 받겠다 함. 

먼저 10회를 결제하고 치료 들어감. 계산은 동생분이 하심.동생분은 사업하시고(경기 시흥) 그분도 수년째  맛사지를 받고있는데  형이 소개해 같이 결제후 받기로 함. 며칠후 부항사혈을 실시함.

방광1선을 사혈하는데   놀라운 어혈과  수포가 등 전체에서 생기고어혈도 하얀색의 혈전들이 섞여 나와 일반인과는 확연히 다른 증상을 봄. 수포가 하도 많이 생겨 따갑고 해 소독시키고 시간 지나면 딱지 끼고 괸찮을 거라 하고 거즈로 붙이고 귀가함. 

저녁 시간에 전화를 해 원장님! 저 병원에 왔데요.왜요 했더니 ? 등이 하도 그래 겁이나서 병원가서 치료했데요. 지금 이리 오세요! 해서 와서 물어보니 병원에서 그걸보고
어디서 이렇게 화상을 입었느냐 물어 부항 했다는 얘기는 안했데요.
 
하도 어이가 없어 그냥 놔두면 되고 소독이나 가끔 하라고 했는데~ 그분이 겁이 많아서 그런거고 그후로 또 병원 갔다해 내속으로는 이런분이구나! 하고 기억해 둠. 

치료를 받고나니 혈색이 살아나고 정상인 보다 더 좋게 보이고 발기도 안되었던게 부부관계를 하게되고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등,주방가서 일 도와주고 무거운 거를 들어주는등, 신촌 세브란스 병원 가서 정기 검진 가니 담당 과장과 간호사왈, 왜 그리 몸이 좋아보이냐? 

검진결과는 깨끗하고 정상이라 좋다하고 다른 환자들 만나보니 진짜로 환자로 보이고 자기눈에는 다 죽게 보이더래요. 자기도 똑같은 환자인데 자기는 호전되어 그걸 못느낀거죠. 동창모임을 가도 친구들이 놀라고 너 왜이리 좋아졌느냐?등 인사받기 바쁘고 별명이 '보호자"로 불리게됨.환자로 안보인다고 해서~

상가집가서 지인들과 친구들 보더니 놀라고. 언젠가는 환우회 모임이 몇개월 마다 있다며 자기 모임에 삼성그룹 고위직 분도 모임하고 초청받아 가본적도 있다며 자랑,동해에서 모임 있을 시 나를 초대해 소개한다더니 무소식?? 그렇게 호전되어서 좋아하고 했던 분이 전이 되어 투병 생활후 결국은 돌아가심~

본인의 마음이 아프고 저역시 그당시 치료를 안와서 틀렸구나! 를 예견 했었고 동생분도 지금도 형이 말안듣고 해서 빚어진 결과라고 자주 나에게 얘기하죠. 그당시 과정을 더 얘기하죠. 동생분은  수맥전문가라 할수있죠.

형이 장손이래요.형 집에 가서 보니 수맥이 많이 흘러 이사하라고 권유를 수없이 권유했지만 거절후 중병 얻어 집이사 했다 하데요.저한테 지압을 처음에는 1주일 2번씩 잘받았고 2주째 부터는 1주일 1회 받으라 했는데 몸은 좋고 티켓 아낄려고 보름,20일 후에 와서 받으니 많이 아파해  2번이나 경고함. 송형! 당신은 중환자요 암환자니 좋다고 방심말고 열시미 받으라함.

 그때는 예! 하고 안 나타나더니 결국 전이되고~ 20회 티켓을 4개월째 받았더군요.19회만 받고 1회 남기고서^^  4개월 동안 행복했엇고 그후로 민간요법 한다고^^  종손이고 오빠,형 살리고 자 세 동생들이 매월 50만원(150만)을 보태어 민간요법 한다고 쓰고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아마 2년 정도 투병후, 대장암이면 대장에 독소가 차면 타장기에 피해를 주며 특히 간이 나빠지지요ㅡ간이 해독시키는 역활과,간은 오행상 (목)대장은 (금)이고,금극목 해서 간을 치게 되니 상관 관계가 큽니다. 

환우여러분이나 가족분들도 잘 이해하시고 중요한게 마음과 행동입니다! 환자는 병이 악화 될수록 마음이 조절도 안되고 오로지 살아야 한다는 집착만 강할 뿐 판단능력도 흐리고 가족들이 도움을 주셔야하고 여러곳에 치료와 과정을 거치면서 불신만 늘어 쉽게 믿지를 못합니다.

모든병은 불치병은 없읍니다! 과정과 방법이 맞지 않아서죠.인간은 자연에서 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니 "자연 치유학"으로 해야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땅에 진실과 실력있는 자들이 인정받고 고통받는 환자들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그런 대한민국 사회가 하루빨리 오기를^^     

 

 

 

[양평민족의술연구소]

[이 게시물은 원장님에 의해 2023-01-27 06:20:43 관리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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