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복수]

[간경화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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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화 .복수]

간경화,복수환자 치료기​

 

작년 2009년 10월경 이다 . 강원도 사찰에 있을 때인데 ㅡ 남자 40세 인천 청천동 거주 박ㅇㅇ 가  
 
간경화 판정 후 투병생활로 복수가 심해 강남ㅇㅇ 병원서 입원해 복수빼고 누구 소개로 
이곳 주지스님 께서 암환자 치료를 잘한다 해 소문듣고 전에 전화 통화 한 적은 있었는데  
 
그때는 불시에 이곳을 베낭 하나 걸쳐메고 대중교통으로 치료하고 요양겸 찾아든거다.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좋은 친구로 보였고 저랑 띠동갑이라 친근감이 더욱 갔다.  
 
그날 마침 주지스님 께서는 공교롭게도 서울 볼일로 안계셨고 스님 한테 전화를 하게 해 통화하니 
온다는 말도없이 왔다고 역정을 내셨다. 박ㅇㅇ 친구랑 그동안 투병생활과 하는일과 가족관계 등,  
 
얘기를 나누고 내가 치료해 준다고 했다. 실은 이 친구는 이곳 주지 스님한테 치료 받으러 온거고 
이곳 스님은 약초로 치료 한데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잡고 요양겸 생활하게 끔 한다.  
 
이 친구의 증상은 복수로 인해 임산부 만삭처럼 배불러 얼굴도 않좋고 피로해 활동이 제약되고 
식사량도 반공기 정도로 다른 간식도 먹지못하고ㅡㅡ등등,,  
 
치료를 들어갔다. 복부를 지압으로 풀어주면서 복와위로 방광선과 경혈지압으로 풀어주고 
몸 전체적으로 혈자리를 풀어주고 사암오행침 으로 비정격을 체침했다.  
 
이 친구가 보더니 대도혈에 자침한 걸 보더니 깜작 놀라게 스님! 그 혈자리가 맞느냐? 며 반문한다. 
왜 그러냐며? 묻자.이상하고 거기다 맞지 않았다며 한다, 그러며 왈, 그 침을 30일동안 맞았다 함.  
 
간 치료법이라 비정격은 맞는데 혈자리가 틀렸으니 엄청난 차이점과 결과가 나옴. 단 한번 맞으니 속이 
편함이 전해 온다며 신기하다 함. 그 친구한테 대도혈이 맞다고 설명하고, 모든 혈자리에 지식이 있던 친구였고  
 
소부혈, 대돈,은백,대도혈, 모두 알고 있었는데 다른 곳은 다 맞는데 대도는 다르다 하면서 바로 침감을 
경험 했으니 의심 하지 않음.  
 
그 친구를 열심히 6일 간 치료해 줬음. 나를 그처럼 따르고 붙어다님. 그런데 주지스님은 질투하고 
그 친구를 불러 밭에 갈때 동행하며 그까짖 침으로 안된다며 헐뜯고 자기도 옛날에 침 놔도 효험도 없드라며  
 
험담해도 속으로 웃으며 스님 비위 맞추며 함구하고 있다가 나중에 나한테 그런 얘기를 다 해줌. 
치료 받더니 회복이 엄청 빨라 식사를 한그릇 하고 더먹게 하니 첨엔 안된다며 손사래 치면서ㅡ  
 
먹어도 된다해 먹으라 하니 자기도 놀라며 여태 이래본 적이 없는데 하며 놀라며 식사후 과일등 간식을 
먹으라 해 먹게되니 더 놀랄 뿐, 실제로 본인이 좋아진 걸 느끼니 전에 피곤을 바로 느껴 힘들어 헀는데  
 
이 친구가 그 근처 산속 산책로와 인근 주변과 마을등을 돌아다니며 너무 좋고 행복감과,, 그리 다녀도 피곤을 
느끼지 않아 매일 그리 산책과 활동을 하더니 나에게 공부를 배우고 싶어해 금전 문제로 지압과 침술중  
 
침술 먼저 배우고 싶다며 자기를 스님께서 받아만 주시면 황송할 뿐이라며ㅡㅡ 
횡경막에서 부항사혈로 복수를 빼는 치료도 해주고ㅡ 매일 2-3회씩 비정격 자침해 줌.  
 
체중,그러니까 며칠만에 복수가 많이 빠져 4키로 감량되어 기뻐함. 토요일엔 집에좀 다녀 온다며 
장롱 베낭속에서 외출복 바지를 갈아입더니 스님! 부르며 입던 바지 품이 이렇게 느슨해 졌다며 보니 
두손으로 넣어 벌리니 두주먹이 두번 겹칠 만큼 느슨해 바지를 입고 못갈 정도..  
 
박ㅇㅇ! 보고도 쉽고 어찌 되었는 지 ??? 그 친구랑 인연은 거기로 끊나고 
같은날 같이 그곳에서 나왔고 나한테 치료 받기로 하고 문자도 보내왔고 다음달이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무 댓가도 받지 않았고 그리 호전된 것도 당사자인데 연락두절 하는걸 보니 기도 막히고  
 
인간이란 다 그렇구나! 자기의 생각과 금전적인 문제! 모든걸 죽음! 이란 단어 앞에서도 극복 못하고 
내일 죽을지 1년후에 죽을지 모르고 죽을때 흙 한 줌! 동전하나 잡지도 못하고 싸늘한 시신으로  
 
평온히 잠들어 이세샹과 하직한 뒤 걱정없고 고통을 잊고 다들 가더니만,,, 
왜?? 떠났을까??? 왜?? 연락 없을까?? 돈이 그리 중한가? 그리해 주고도 그때는 고맙고 은인 이라더니 
10원도 받은적 없고 아직까지 문자 한통도 없던 그가ㅡㅡ미혹한 세상에서 헤어나지 못해서 일거야!!1  
 
건강하게나 살아 가거라! 어리석게 살지말고 의롭게 살고! 세상은 너가 생각하는 게 다 맞는건 아닐거다! 
너가 모르고 아직 겪어보지 못해 모를수 밖에 ?? 이 세상에는 모든게 공존한다.  
 
악한자,선한자, 베푸는 자, 베풀지 않는 자,공짜 좋아한자, 공짜 싫어한 자,의로운 자,의롭지 않는 자, 
불의를 못 참는 자 , 보고도 못 본체 한 자 , 구경 하는자, 신고를 하는자, 합심해서 도와주는 자,,,,,  
 
 
이세상은 공평하고 모든게 자기가 하는데로 보답한다.. 
이쪽에선 해줄수도 있는데, 또 해줄려 하는데 상대방이 모르고 바르지 못한 생각과 자기위주와 자기판단이 앞서서 내마음이 그럴것이다 하며 결정하기에ㅡ  
 
 
 
옛말에 그래서 모두 자기 그릇 크기가 있다는 말이 맞은거 같다. 
마음을 바르게 써야 질병도 치유 되고 좋은 인연을 만난다!  
 

 
 
 
 
 
댓글 2댓글쓰기답글쓰기 
 
빈잔|11.09.01감사합니다. 
 
아름다운사람|11.11.13그런 아픈경험 이 있으셨군요~ 어디서 본글이 생각나네요~ (머리검은 짐승은 구해주지마라 )~~ㅎㅎㅎ 아마 지금도 연락할수없는 말못할 사연이 있을겁니다~대자대비 마음으로 ~~

 

 

[양평민족의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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