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력(대체의학)은 무엇이며 건강과 질병 치유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정상상태(건강유지)를 회복하려는 자연복구력과 질병에 대하여 저항하여 물리치려는 면역력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가 면역력(저항력)을 회복,증진시켜 원래의 건강을 지켜주는 아주 근본적이고 과학적인 치료법이 자연치유요법이며 대체의학인 것이다.
의학이 발전하고 진보하면 어떤질병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사고는 환상과 바램에 지나지 않는다. 현대의학의 발달이 유아의 사망률을 현저하게 감소시켰고 결핵이나 나병 같은 세균성 질환의 퇴치에 큰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암,고혈압,당뇨병,심장병,뇌 혈관계 질환,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생활습관에서 유래하는 질병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감기,독감, 간염,에이즈,괴질(원인 불명의 바이러스 감염)..등은 오히려 증가하며 이러한 질병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의 피조물로 지음받은 생명체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 보다 무한한 치유의 능력을 스스로 갖고있으며 자연치유력이란 정신적인 것, 심리적인 것,물이나 공기와 같은 환경적인 것,천연 산물에 의한 것, 인간 관계 등 총체적인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좁은 의미에서의 대체의학이란, 천연(자연 산물)치료제 나 자연 요법을 이용하여 인체 스스로가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질병을 치유하는 자연치유요법을 가르킨다.
예를 들면,감기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인체에서는 발열이란 무기로 병균에 저항하여 사멸시키고자 한다. 그런데,이러한 생체내의 치유법을 무시하고 우선,강제로 해열제로 열을 내리는 임시방편, 눈가리고 아웅하는 치료법은 잘못된 것이다.
나무가 부러지면 나무의 진이 나와서 상처를 보호해 주고 병균을 죽이며 다른 균이 침입 못하도록 감싸 주므로 스스로 치료되도록 한다.
개나 소가 속병이 나면 햇볕을 쪼이면서 굶으므로써 스스로 속병을 고친 후 음식을 조금씩 먹는다.
-자연치유요법의 5가지 요소-
첫째:자연치유요법은 몸에 전혀 해가 되지 않으면서 치유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최상의 지혜로운 치료법이다.
둘째:자연치유요법은 최소한 환자에게 고통(통증)을 상당히 경감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셋째:환자가 마음의 평안함을 갖도록 하고 긍정적인 정신자세가 치유에 필요하다.
넷째:환자,보호자,치료자간의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주어진 치유법의 꾸준한 실행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질병(특히,암,관절염,피부질환 등의 고질병) 들은 이러한 자연치유요법에 의한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유와 원래의 건강을 되 찾을 수 있다.
진정한 치료제는 내몸 안에 있다. 약물은 결코 병의 근원을 치료 할 수 없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 - 히포크라테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