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대처하는10가지 기본 자세 - 펌글

암을 대처하는10가지 기본 자세 - 펌글

M 이기원(이종두) 0 2132 5 0

암을 대처하는10가지 기본 자세  - 펌글

 

 

1.식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식생활 습관이 암 발병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지금까지 식생활 습관에 문제가 없었나 분석을 하고 지금부터라도 식생활 습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여야 한다. 예를들어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생활이 아니었나 반성하고 과식 폭식 야식을 자제하여야 한다.그리고 암 투병 관리 중에 잘 못된 식생활 습관이 있었다면 지금 당장 시정을 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을 하여야만 된다. 그리고 투병중인 환자는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소식하면서 오래 씹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2.주거 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주거하는 환경에도 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현재 주거 환경에 문제가 있다면 오염되지 않는 환경으로 이상을 하여 투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 원작력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집단으로 갑상선암 환자가 많이 늘어난 이유가 연관성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기에 이러한 부분도 참조를 하였으면 한다. 일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갑상선암 환자가 많다는 것도 관가 할 수 없는 문제이다

 

또한 용접일을 장기간 한 사람의 경우 폐암 환자가 많았고 분진과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작업 환경도 폐암과 관련성이 있으므로 주거 환경은 암과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다,

 

3.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매사 부정적이고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가 높아 그러하지 않은 사람보다 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그리고 암 진단 후 투병 과정에서 부정적이고 분노를 잘 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회복에 지장을 줌으로 가능하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암을 극복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의 마음으로 생활한다는 것을 참고하였으면 한다.

 

4.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실천을 하여야 한다

방사선치료나 항암 치료의 경우 수 십차례 경험하다보면 각종 부작용으로 인하여 식사도 제대로 못하거나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어 중도에 포기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데 힘들고 어렵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그러한 과정을 잘 견뎌내어야 한다,그리고 힘들고 어렵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잘 치료할 수 있도록 가족이나 보호자가 잘 협조를 해주어야 한다,

 

5.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여야 한다

암 환자는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는 것은 기본 수칙이다. 그래야만 인체가 자연 치유력을 유지하고 암과 싸울 수 있는 체력이 되기에 반드시 이러한 부분을 잘 실천하는 것이 좋다,특히 체중이 자꾸 빠지거나 식사를 거부하면 자칫 영양 실조가 될 수 있으므로 보호자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간병을 잘 해주어야 한다,

 

6.정상 체온을 항상 잘 유지하여야 한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고 체내 효소 활동은 50%로 떨어져 인체의 자연 치유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정상 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외출 시에도 마스크를 하거나 보온에 유의하여야 한다. 반대로 체온 1도만 높여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을 시도하더라도 체온이 떨어지면 인체는 잘 반응하지 않는다,

 

7.중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경우에 따라 항암 치료 후유증이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힘들지만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하고 의료진과 자주 상담을 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보호자는 포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환자가 희망을 가지고 잘 투병 할 수 있도록 협조 한다.

 

8.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다

암 진단 후 몸이 어느정도 정상으로 회복 될 때 까지라도 자연속에서 투병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기에 여건이 허락된다면 자연과 함께 투병 생활 할 것을 권장 한다, 여러가지 여건 상으로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당분간만이라도 시골에 전세집을 얻거나 하숙을 하면서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추천 한다, 그러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직장 생활을 하여도 크게 문제가 없다면 계속해서 직장을 다니는 것이 좋지만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직장도 포기 할 수도 있어야 한다.

 

9.최선을 다한 결과를 수용하여야 한다

암은 그 누구도 결과를 장담 할 수 없다, 올바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여 투병한 결과는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을 그런 투병 자세가 필요하다.

 

10.웰다잉도 필요하다

의학적으로 더 이상 어렵다고 의료진이 판단 할 경우에는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하여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한다. 사망하는 날까지 항암 치료를 하거나 연명 치료를 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선택이 아니라 생각 한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 권리도 있지만 죽음을 준비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권리도 있는 것 이다. 보호자의 고집으로 마지막 남은 시간까지 힘들게 사는 것 보다 편안한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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