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불치라 생각하는 당뇨병- 당뇨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현대인이 불치라 생각하는 당뇨병- 당뇨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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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불치라 생각하는 당뇨병- 당뇨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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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오래된 환자에겐 음식과 혈당 조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발 건강이다. 발에 조금만 상처가 나도 좀처럼 낫지 않고 합병증으로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발바닥, 뒤꿈치, 발가락끝 등의 살이 패어 들어가는 궤양이 있다.
그리고 발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 특징이 있다
.
당뇨병성 족부질환은 신경 합병증에 의해 말초 감각의 이상으로 생겨 발에 상처를 입어도 이를 자각하지 못해 발생하며, 혈관 합병증으로 발에 혈액순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자칫하면 사지를 절단해야 할 만큼 악화되기도 한다
.
성인의 사지절단 원인 가운데 하나로 당뇨병성 족부질환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높다. 이는 당뇨병 환자의 무관심이 가장 결정적인 발병의 요인이다
.
즉 환자가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면 당뇨병성 족부 질환은 대부분 예방 또는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간단한 자가 예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최소한 하루 한번 자신의 발을 검사해 상처, 물집 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고, 매일 깨끗이 씻고 잘 말려야 한다. 뜨겁거나 찬것을 항상 조심하고 목욕하기 전에 물의 온도를 점검하는 것을 습관화 한다.
신발은 부드럽고 잘 맞는 것을 신는다
.
발톱은 일직선으로 깍도록하고 굳은 살을 함부로 제거하지 말아야 한다
.
양말은 크기가 넉넉한 것을 신고 가능하면 목부분을 접어 내려서 혈액순환 장애가 없도록 해야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도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한다.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지긋히 발지압, 발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당뇨병에 관한 오행생식요법적 해석

현대에 들어오면서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난치병으로 꼽히고 잇는 질환이 바로 당뇨병이다. 당뇨는 그 질병 자체보다 그로 인한 각종 합병증이 매우 심각한 증상이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 보면

당뇨병은 비장과 위장이 약해서 나타나는 경우와 심포장과 삼초부가 약해서 나타나는 경우, 신장과 방광에 원인으로 발병하는 당뇨로 볼수 있다.

비장과 위장이 약해지는 경우에는 단맛나는 식품을 집중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기장을 생식하는 것이 좋고 각종 견과류나 야채, 음료 등도 단맛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는 단맛을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경우는 단맛이 효과적이다.

심포장과 삼초부가 약해서 생기는 경우는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흡수와 배설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이다.
이경우는 떫은 맛나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또 한가지는 신장과 방광이 약한 경우인데 이때는 당분뿐만 아니라 몸의 각종 영양성분이 뇨로 그냥 빠져 나간다.
이경우는 짠맛나는 음식을 집중 섭취해 주어야 한다.

스스로 당뇨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체질과 몸상태에 맞는 생식과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극복이 가능하다.

매일 발지압(걸으면) 당뇨병 예방과 당뇨 족부 괴사질환 예방 가능

날마다 30분씩 걸으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최근 CNN이 보도 40~69세까지 14백명의 여성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특히 걷기 운동으로 발바닥을 지압하면서 걷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문제를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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