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 대체요법이 무엇이며, 어떤것이 있나요? (31가지 정리해두었습니다) 2부
이기원(이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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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06:56
8) + 암 환자의 운동 요법
+ 암 환자의 운동 요법
준비 운동
(1) 목적
① 체온을 상승시켜 호흡, 혈액순환, 관절, 근육 등을 운동하기 적당한상태로 만듭니다.
②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합니다.
③ 운동능력의 향상을 준비합니다.
(2) 운동종목 : 스트레칭 제조, 가볍게 걷기
(3) 준비운동의 효과
① 근육의 신축성과 탄력이 좋아져서 상해를 예방합니다.
② 호흡순환계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필요한조직에 영양분과혈액을 충분히공급해 줍니다.
③ 세포조직 및 기관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이 활성화되어 피로를 막아 줍니다.
④ 몸 속에 수분이 많아짐으로써 탈수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⑤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4) 준비운동 방법
전신의 신진대사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크게 해 주기 위하여, 스트레칭 체조나 가볍게 달리기 등의 운동을 6~8분 정도 합니다.
* 스트레칭 운동
이 체조는 자주 사용되는 근육군들을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중에 생길 수 있는 압박과 긴장감을 풀어주며, 신체활동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호흡은 자연스럽게하며, 각 동작 후에는 2~3초간 휴식을 취합니다. 이 체조의 총 소요시간은 약 8분 정도입니다.
* 체조 시 알아두셔야 할 사항
1. 이 체조는 안정되게 천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이 체조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합니다.
3. 정확한 자세로 10~15초간 머물러야 합니다.
4. 동작은 균형을 좌.우 그리고 상.하 고르게 해 주어야 합니다.
* 스트레칭 동작 방법
1. "목에 긴장을 풀고 좌.우 차례로 5번씩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린다"
2. "양손을 깍지낀 채머리위로 최대한 뻗는다"
3. "엉덩이 뒤에서 양손을 깍지낀 상태로 최대한 뒤로 보낸다"
4. "머리 뒤에서 왼손으로 오른팔 팔꿈치를 잡고 오른쪽 옆구리가 늘어나도록 당기고, 왼쪽도 팔을 바꾸어 동일한 요령으로 실시한다"
5. "가슴 앞에서 오른발을 앞. 뒤로 각각 10회씩 천히 돌려주고, 발을 바꾸어 동일하게 실시한다"
6. "왼쪽 발바닥을 지면에 댄 채 장단지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엉덩이를 벽 쪽으로 천천히 들이민다. 이 자세를 유지한 후 다리를 바꿔 동일하게 실시한다"
7. "양손으로 몸 뒤에서 틀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천천히 밀어 자세를 유지한다"
8. "등을 대고 누워서 양손으로 왼쪽 무릎을 잡아당긴 자세를 유지한 후 다리를 바꿔 실시한다"
9. "양손으로 머리 뒷부분을 잡고 양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세운다. 머리가 지면에서 30cm 정도 떨어지도록 머리를 끌어당긴 채 정지동작을 유지하며 호흡을 멈춘다"
10. "양팔과 양다리를 가능한 한 최대로 뻗은 자세로 정지한다"
9) 복부(腹部) 된장 습포법
▶방 법(方法)
1. 일본된장 한 공기를(배 위에 얹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물에 개어서, 따로 뜨거운 물에 짠 타월을 3겹으로 접은 위에 두께 6mm정도로 된장을 펴는데 그 주위는 3cm이상 비워둔다.
2. 된장 위에 거즈 한 겹을 덮고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거즈 쪽이 배에 붙도록 한다.
3. 배꼽에는 미리 직경 3cm 쯤 되게 자른 엽서 두께의 종이로 배꼽을 덮어 된장이 배꼽에 들어가지 않게 해둔다.
4. 뜨거운 물에 짠 타월 2매를 배 위에 얹고 그 위에 기름종이 같은 것으로 덮고(물이 묻지 않게 하기 위함) 이불을 덮어 된장이 식는것을 방지한다.
5. 배를 데우는 타월은 식으면 곧 갈아도 된다.
6. 된장으로 배를 데우는 습포는 4시간 이상 계속한다.
7. 이 사이에 대변을 쉽게 보게 하기 위해 항문 속에 바셀린 같은 것을 바르거나 미온수(微溫水)를 30∼50cc 주입해 둔다.
8. 요즈음은 전기열로 배를 데울 수 있는 찜팩이 나와 있어 이것을 배에 얹어 두면 배를 데우는 타월은 필요 없게 된다. 곤약 두 장을 소금물에 데쳐서 타월에 싸서 데운 타월 위에 놓으면 2시간 이상 따뜻하다.
9. 된장습포를 해서 복통이 일어나면 변통이 일어난 것이므로 그 때에 붕어운동을 하면 많은 변을 보게 된다
10. 된장습포는 할 때마다 술잔 하나 정도의 새 된장을 섞어서 다시 개어서 쓰되, 된장에서 나쁜 냄새가 나면 버리고 새것으로 바꾼다. 이왕이면 완전히 새 된장으로 바꾸는 것이 더욱 좋다.
11. 한국 된장은 염분이 많아 좋지 않으므로 일본 된장을 쓴다. (일본 된장은 시장에 있다.)
▶주 의(注意)
1. 많은 대변을 보고 나면, 묽은 미음이나 갈탕(설탕을 탄 갈분 암죽)을 먹어 장을 채워 두어야 한다. 미음이나 갈탕을 먹는 일은 심한 설사 끝에도 하는 것이 좋다.
2. 된장습포로 피부가 허는 사람은 메밀범벅을 붙이는 것이 좋다. 이것은 한 홉(약 150g)의 메밀가루(새것)에 5g의 식염을 넣고, 처음에 소량의 물로 잘 개어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부어 범벅처럼 개어서 천에 펴서 배에 붙인다.
▶효 능(效能)
된장습포는
① 열이 내린다.
② 변통이 된다.
③ 호흡이 쉬워진다.
④ 소변이 잘 나온다.
⑤ 복수가 빠진다.
10) 목욕요법
약초 목욕법
약초 목욕에 사용되는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인삼을 비롯해서 인삼,자단향, 육두구, 박하, 소금, 어성초,쑥, 솔잎, 청주, 표고버섯, 자소엽 등 실로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인삼에는 유기게르마늄이 250-320ppm이나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 있다 욕탕의 열감, 부력, 수압에 의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자율신경을 조정해 주기때문에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몸이 풀어지며 기초체력이 튼튼하게 다져지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가 주어진다. 진정작용과 진통작용의 이점까지 얻을 수 있다.
자단향은 붉은 색 향나무다. 이 물에 입욕하면 몸에서 향기도 나고 몸이 가벼워지며 신경통, 관절염 등을 치료할 수 있다. 육두구라는 방향성 한약재로 약초목욕하면 몸에서 향기 나고 혈액순환이 무척 좋아지며 손발, 하복부의 차디찬 냉증이 저절로 가시고 식욕이 증진되면서 소화까지 잘 된다.
박하목욕도 몸에서 향기가 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소화기능을 강화한다. 감기 예방에 좋고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금은 삼투압에 의하여 체내에 쌓였던 노폐물이 잘 빠져 나오며 냉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 촉진작용과 소염, 살균작용도 뛰어나다. 따라서 냉증이 심한 경우나 류머티스, 관절염, 변비, 비만해소,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어성초 목욕은 몸 안의 독소를 빼낸다. 그래서 몸이 가쁜해지고 어깨결림이나 요통을 없앨 수 있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살균작용이 뛰어나 피부질환을 없앨 수도 있다.
쑥 목욕은 냉증을 없애고 각종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생리통이 심한 것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평소에 걸핏하면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나 추위를 유난히 타는 노인들,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을 때도 좋다.
솔잎목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내장기가 편안해 지며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
청주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피로를 풀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항피부염 효과가있다. 그래서 근육통이나 전신피로를 풀며, 숙면을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표고버섯목욕은 피부미용에 매우 좋으며, 자소엽 목욕은 감기 예방과 신경 안정 효과가 있다. 심신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가시며, 피부에 탄력이 생겨 한결 젊어진 느낌을 준다.
이런 것이 약초 목욕법이다. 소금목욕이나 청주목욕 같은 것은 특수한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그 외의 약초 목욕법은 온탕반신욕과 더불어 시해하면 된다
숯 목욕법
숯가루 열탕욕
숯가루 열탕 목욕은 숯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독의 흡착력과 함께 숯으로 인해 높아진 물의 알칼리 성분의 상승 작용으로 제독효과는 탁월해진다.
온몸을 한꺼번에 청소한다는 것은 현실적 요법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이념적 지표로 보는 것이 온당하리라 본다. 물론 전술한 장청소와 간청소가 온몸 청소에 상당히 근접한 훌륭한 용법임이 분명하지만 목욕요법 또한 무시할수 없는 방법이다.
여기서 온몸 청소란 우리 인체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200만개의 땀구멍을 통해 체내의 독을 대청소하자는 의미에서 필자가 임의로 선택한 용어이다.
신장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오히려 '신장 청소'라고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내건강비법. 김용판,우리출판사).
목욕통에 42∼43℃정도의 물을 2/3쯤 채우고 숯가루 1~2되를 잘 푼 후, 통 속에 들어간다. 물의 온도는 서서히 올리며 이때 명치 부위까지 잠기게 한다. 목욕방법은 반신욕을 원칙으로 하나 폐암인 경우는 가슴 부위까지 물에 잠기게 한다.
1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게 되는데 이때 얼음물에 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계속 닦아주는 한편, 배와 발바닥을 손으로 천천히 주무른다. 이때 명치에서부터 배꼽 아래 단전 부위까지를 지름으로 하여 복부 전체를 손가락으로 지압해 주는 복부 지압법을 계속하면 제독에 매우 효과적이다.
목욕 시간은 30∼40분 정도로 하고 목에 감은 물수건은 차가운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 준다. 그리고 목욕 공간은 시원한 공기가 통할 수 있게 너무 밀폐시키지 않도록 한다.
목욕 30∼40분이 지난 후에는 37℃의 따뜻한 물을 끼얹은 다음 찬물 샤워로 목욕을 끝낸다.
숯가루는 가라앉혔다가 재사용할 수 있으며 숯가루와 함께 참나무 진액의 목초액이나, 소나무가 있는 양지바른 곳에서 채취한 질 좋은 황토를 사용해도 좋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숯 목욕과 황토 목욕을 번갈아 하면 더욱 유익하다.
그러나 주의할점도 있다.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환자나 몸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 뇌졸중 등의 중환자 경우에는 상태를 보아가며 실시하되, 목욕물의 온도를 조금 낮추고 시간도 조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반드시 머리 부위를 차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혹 환자가 실신하는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통 밖으로 나오게 한 다음 찬물에 적신 물수건으로 심장과 팔다리와 얼굴 부위 등을 골고루 마사지해 주면 된다.
목욕이 끝나면 생수나 녹즙 또는 과일이나 소량의 천연 소금(죽염이 좋다)을 섭취하여,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비타민 C, 염분 등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11) 감잎차 만드는 법(면역요법)
면역요법은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암을 공격하게 하는 것이다.
신체는 생존하기 위하여 투쟁을 계속하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와 같은 외부의 침입자들로부터 수시로 공격을 받는다. 공격에 대한 일차적인 주요 방어막은 피부와 점막이지만, 일단 이러한 방어막이 허물어지면 면역기능이 활동하게 된다.
면역기능을 암치료에 응용한다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면역계로 하여금 신체내의 암조직을 적으로 인식하게 하여 면역세포가 공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면역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암환자들에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자연제제로는 상어연골과 버섯류가 있으며 다양한 비타민류를 함유한 인삼과 녹차, 감잎차도 여기에 포함된다.
▶감잎차 만드는 법
어떤 종류의 감잎이라도 상관이 없다.
감잎이 싱싱하고 좋을 때 오전 11시에서 1시 사이에 감잎을 딴다. 깨끗한 감잎을 맑은 날 2일, 흐린 날 3일간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감잎은 주맥을 제거하고 약3㎜정도로 잘게 썬다.
찜통에 물을 끓이고 나서 감잎을 1분30초 동안 찐다.
찐 감잎을 부채로 30초 동안 식혀서 물기를 제거한 후 다시 1분30초 동안 찜통에 찐다. 그리고 나서 대나무 바구니(금속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에 널어서 그늘에서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건조시킨다.
감잎을 찌지 않고 보관하거나 찔 때 금속 용기를 사용하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 찐 후에 부채로 물기를 말리는 것은 비타민C가 물방울에 용해되어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12) 식이요법 (무염식 식이요법)
이 것은 암사연에 초보 암가족 게시판에 있는 글 중에 제가 보기에
괜찮은것 같아서.......퍼와 봤습니다. 정보는 공유 해야 할것 같아서요
이 글도 어디선가 퍼온 것 같네요 아마도...... ^^;;
채준석
------------------내용--------------------
간암 포기 판정을 받으신 분을 포함한 여러분이 이 방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실을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치료효과가 높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 방법이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럼에도 이 방법을 추천하는 것은, 이 방법으로 여러 암환자, 간경변등의 난치병을 치료한 환자들이 있다는 사실 즉 재현성이 있다는 사실만은 확인했기에, 다른 방법이 없으신 상황이라면 한번 고려해보시라는 것이지요.
분명히 아주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다 실패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환자들은 이 식이요법이 매우 힘들어서 스스로 포기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에 자신이 완쾌되었다고 오판하여 너무 일찍 일방적으로 중단해서 그럴 수도 있고, 너무 늦게 이 방법을 사용해서 늦었을 수도 있고, 이 방법이 아주 일부분의 환자군에게만 제대로 작용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사도 자료도 전혀 없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몫이지요.
실낱같은 희망들 속에서 자신 혹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분에게 꼭 맞는 것을 찾는 것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암환자 자신 혹은 가족의 몫일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이의 목숨을 대신 살 수 없는 것처럼, 이 방법입니다라고 권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목숨을 담보로 한 결단은 자기 자신이 내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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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개요
이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암세포가 살기 좋은 몸의 상태를 완전히 변화시켜 정상세포가 자라기 쉬운 몸의 상태로 만들면 암세포는 자연히 죽는다는 전제 하에, 암환자의 체질을 정상세포가 잘 자라는 체질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기 위해,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식이요법으로 몸 상태를 바꾸어나가는 것이다.
이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단순하지만 절대적인 식이 요법과, 두 번째로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절대 안정(오직 먹고 자기), 세 번째로 처방약, 네 번째로 1일 2회 이상의 배변을 통한 독소제거, 마지막으로 독실한 신앙이 그것이다.
가.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염식이라는 점이며, 죽, 녹즙, 물, 영양식 그리고 알부민/비타민 주사로 구성된다.
1) 식사는 죽으로 하는데, 1일 현미찹쌀(10수저), 현미쌀가루(7수저), 검정콩 볶은 가루(3-5수저), 검정 참깨가루(3-5수저), 율무 볶은 가루(3-5수저)를 무염으로 죽을 써서 1회 1공기(250ml)씩 1일 5-8회로 나눠서 섭취한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현미찹쌀 대신 보리쌀 볶은 가루를 10-12수저로 대체하고, 간성혼수가 온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피해야 하므로, 검은콩을 완전히 제외한다. 또한 배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소화장애가 있을 때 검정콩을 빼거나 줄이고 그만큼 검정깨의 비율을 높인다.
2) 녹즙은 살짝 데친(뜨거운 물에서 5-10초 정도) 미나리와 사과를 섞은 것으로 1회 1컵(150ml), 매일 2-3회를 먹는다. 이때 미나리와 사과는 녹즙 낸 상태에서 1:1로 섞는다. 식이요법 초기에 미나리 녹즙이 먹기 역하면 사과의 비율을 높게 했다가, 점차로 사과의 비율을 줄여 1:1로 한다.
3) 물은 황색 옥수수(토종옥수수)를 볶아서 달인 물을 이용해서 약을 복용한다.
4) 영양식으로 남자는 붕어, 여자는 잉어 12Kg,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2kg 등을 건강원에서 즙으로 내서 90개를 냉동상태로 보관하여, 1회 150ml씩 1일 3회 한 달씩 매달 복용한다. 소화와 배변에 문제가 없다면 검정콩 한 되를 추가하고, 사상체질 구분상 음인이 확실하거나 비위가 약하면 생강, 대추를 약간 추가한다. 이 때 표고버섯의 외양은 하품이라도 상관이 없으니, 농약을 치지 않는 것으로 고른다.
5) 그 외 어떠한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 암환자가 이 식이요법을 따르면, 죽 힘이 붙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경우 체력이 감퇴되므로, 아미노산(영양제)주사를 1주일에 1-2회 맞도록 한다.(의사와 상의 후)
7) 간관련 질환 환자의 경우 아미노산(영양제) 주사의 용량을 적은 것으로 해야 복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매달 혈액검사를 해서, 알부민 수치가 3.5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알부민을 쓰도록 한다. 만일 복수가 찬 경우에는 아미노산 주사는 맞지 않고 알부민 주사만 맞도록 한다.
8) 가정에서 영양제나 알부민 주사를 받는 경우 가정 간호사제도가 있으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나. 절대안정
다음으로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절대안정을 들 수 있다. 환자는 어떤 활동도 금지되며, 소량의 죽을 1일 5-8회 먹고 식사 후에는 잠을 자서 몸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 일은 물론 모든 대외 할동도 금하고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
다. 약
이미 기술한 황색옥수수를 달인 물에 처방 한약재로 만든 약을 먹는다.
=> 약을 얻는 방법은 지금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한달간 열심히 위의 식이요법을 성공적으로 지키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면은 그 약은 곧 구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또한 약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이니까요.
라. 1일 2회 이상의 배변
제독을 위해 1일 2회 이상의 배변을 하여야 하며, 배변이 어려울 때에는 검정콩의 비율을 줄이고 검정참깨의 비율을 그만큼 늘인다. 특히 간과 관련된 질환의 경우에는 최소 3-4회 간성 혼수인 경우에는 4-5회 배변해야 한다. 요구되는 횟수만큼 배변이 어려우면, 피마자기름이나 참기름을 한 수저씩 마시거나, 락툴로스 재제를 복용한다.
마. 독실한 신앙심
이 방법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의 대부분은 독실한 신앙인이라고 한다. 신앙의 힘으로 자신의 투병 의지를 다지고, 내적 혹은 외적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이 특히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므로, 절대자에 대한 믿음과 계속적인 기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3. 일반적인 환자의 상태 변화
이 식이요법을 하는 환자들 중 성공적인 경우에는, 초기 2-4달 동안에는 몸무게가 1달에 2-6 Kg씩 빠지고, 이후에는 그 체중이 유지되다가 종양의 영향력이 한풀 꺽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다시 몸무게가 증가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성공적인 경우에, 약 4달간 식이요법과 약 복용을 하면, 일단 체질이 친종양 상태에서 친정상세포 상태로 변화된다고 본다. 2-4개월이 되도록 특별한 효과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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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효과를 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어떤 장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궁하다면 통할 수도 있겠지요.
-------------> 위의 내용에 보충한 글
좋은 정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이 요법은 무염식이요법의 일종으로서 수십년의 임상으로 얻어진 경험처방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논리적인 뒷바침이나 설명이 조금 허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제가 확인한 바로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말기암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흔치 않은 처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내용이라서 그런지 오타가 있어서 한 군데 수정할 곳이 보였습니다.
1.내용중 죽쑤는 재료중에서 현미 쌀가루는 <쌀가루>가 아니고 현미 <쌀겨>입니다.
현미를 도정할 때 나오는 것이 쌀겨입니다. 보통 짐승 사료로 쓰입니다.
도정하는 곳에 가면 그냥 얻을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 경우에는 현미를 사서 믹서기에 반쯤 채워넣고 갈면 쌀겨가 벗겨져 나옵니다. 이것을 채로 쳐서 쌀겨만 씁니다.
2.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약간 보충설명을 할까 합니다.
1) 1일 5-8회로 나눠서 섭취하는 이유: 소화를 돕기 위해서 입니다.
소화가 불완전하면 혈액이 탁해지기 때문입니다.
2) 간성혼수가 온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피해야 하므로, 검은콩을 완전히 제외한다고 했는데
이유는: 간성혼수는 혈액에 요산이 많이 쌓이기 때문으로 간과 신장의 해독기능이 불완전한 것이 원인이 됩니다. 콩은 단백질이 많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환자의 경우 단백질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혈액에 요산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배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소화장애가 있을 때 검정콩을 빼거나 줄이고 그만큼 검정깨의 비율을 높입니다.
3) 녹즙중 미나리를 살짝 데쳐서 쓰는 이유는:
미나리에는 가끔 기생충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밭에서 기른 미나리(=불미나리,밭미나리)는 데치지 않고 그냥 써도 됩니다. 미나리는 중요한 간기능 회복제 겸 해독제입니다. 또 사과는 놀라운 항암제입니다.
4) 황색 옥수수(토종옥수수)를 볶아서 달인 물로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경험적으로 그 약을 먹을 경우 가끔 구토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황색 옥수수 다린물로 약을 복용하면 구토하지 않고 약을 복용한다고 합니다. 다른 옥수수도 쓸 수 있겠지만 황색 옥수수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물론 수입 옥수수는 절대 금물입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이 많습니다. 절대 토종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물로 먹어도 되고 상황버섯이나 영지 다린물 같은것으로 먹어도 크게 유익합니다.
4) 영양식으로 붕어나 잉어를 먹는것은 체력 보강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원칙으로는 모든 육식을 금합니다. 체력이 좋으면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 식이요법중에는 체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체력을 보강한다고 여기에서 유황오리같은 것을 먹는 것은 절대 금합니다.
이 요법과 맞지 않고 상충됩니다.
5) 환자의 활동을 금하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 것은 이 요법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매우 연구할 가치가 높은 중요한 특징으로 보입니다.
환자가 머리 속으로 이것 저것 생각하는것 자체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는 몸의 자가회복작용>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근육을 움직이는 것도 이 회복작용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이 이 요법의 필수요건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없는 성격이나 불안한 성격, 까다롭거나 신경질적인 성격, 배타적인 성격 등의 사람은 이 요법으로 성공할 확률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깊은 신앙심으로 안정된 사람이라면 그만큼 치료의 확률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수시로 살구씨, 호박씨, 호도,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는 것을 권합니다. 알려진대로 살구씨에는 암세포 독성물질이 들어있어 암세포를 녹이고 다른 견과류도 비슷한 작용을 하고 영양도 많습니다.
여러 환우분들께 좋은 행운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암환자가족> 드립
13) 비타민 C 요법
환자의 주호소인 식욕부진/허약감, 통증, 수면장애에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1)비타민 c 의 효능으로는 콜라겐을 생성하여 콜라겐 분해효소에 의해 정상세포가 해리되는것을 막아 암세포가 조직을 침범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고, 항산화작용으로 정상세포의 파괴를 막으며 산화된 비타민 E를 재생한다고 합니다.
2)중추신경계와 정신적인 작용
암 환자는 대부분 불안이나 우울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암이란 질병자체가 환자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기 불안이나 우울로 작용하여 환자의 식욕부진을 촉진시키며 혈액-뇌 장막이 약화되어 신경 독성 물질이 뇌로 축적되어 다양한 반응으로 피로등을 증가시킵니다.
이때 비타민 C 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혈액-뇌 장막이 강화되어 신경독성 물질이 뇌로 가는것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3)암이나 암 치료와 무관한 통증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이 잇는 환자에서 흉부 통증이나 말초 혈과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들 통증은 동맥경화증에 의해 작은 혈관이 막히거나 혈관 경련에 의해 생기는데 비타민 C의 작용기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Ca-phospholipid(용해 안되는 물질)을 Na-phosphlipid(용해되는 물질)로 변환시켜 동맥경화증을 감소시키고, 히스타민 분비를 막아 혈관 경련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비타민 C가 모든 암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격이 싸고 환자의 증상조절에 효과가 있으므로 말기 암환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며, 단 경구용 비타민 C는 충분한 혈중 농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암 치료 효과를 얻으려면 주사용 비타민 C를 쓰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염창환 선생님의 발표내용이었습니다.
+ 암 환자의 운동 요법
준비 운동
(1) 목적
① 체온을 상승시켜 호흡, 혈액순환, 관절, 근육 등을 운동하기 적당한상태로 만듭니다.
②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합니다.
③ 운동능력의 향상을 준비합니다.
(2) 운동종목 : 스트레칭 제조, 가볍게 걷기
(3) 준비운동의 효과
① 근육의 신축성과 탄력이 좋아져서 상해를 예방합니다.
② 호흡순환계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필요한조직에 영양분과혈액을 충분히공급해 줍니다.
③ 세포조직 및 기관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이 활성화되어 피로를 막아 줍니다.
④ 몸 속에 수분이 많아짐으로써 탈수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⑤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4) 준비운동 방법
전신의 신진대사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크게 해 주기 위하여, 스트레칭 체조나 가볍게 달리기 등의 운동을 6~8분 정도 합니다.
* 스트레칭 운동
이 체조는 자주 사용되는 근육군들을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중에 생길 수 있는 압박과 긴장감을 풀어주며, 신체활동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호흡은 자연스럽게하며, 각 동작 후에는 2~3초간 휴식을 취합니다. 이 체조의 총 소요시간은 약 8분 정도입니다.
* 체조 시 알아두셔야 할 사항
1. 이 체조는 안정되게 천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이 체조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합니다.
3. 정확한 자세로 10~15초간 머물러야 합니다.
4. 동작은 균형을 좌.우 그리고 상.하 고르게 해 주어야 합니다.
* 스트레칭 동작 방법
1. "목에 긴장을 풀고 좌.우 차례로 5번씩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린다"
2. "양손을 깍지낀 채머리위로 최대한 뻗는다"
3. "엉덩이 뒤에서 양손을 깍지낀 상태로 최대한 뒤로 보낸다"
4. "머리 뒤에서 왼손으로 오른팔 팔꿈치를 잡고 오른쪽 옆구리가 늘어나도록 당기고, 왼쪽도 팔을 바꾸어 동일한 요령으로 실시한다"
5. "가슴 앞에서 오른발을 앞. 뒤로 각각 10회씩 천히 돌려주고, 발을 바꾸어 동일하게 실시한다"
6. "왼쪽 발바닥을 지면에 댄 채 장단지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엉덩이를 벽 쪽으로 천천히 들이민다. 이 자세를 유지한 후 다리를 바꿔 동일하게 실시한다"
7. "양손으로 몸 뒤에서 틀을 잡고 상체를 앞으로 천천히 밀어 자세를 유지한다"
8. "등을 대고 누워서 양손으로 왼쪽 무릎을 잡아당긴 자세를 유지한 후 다리를 바꿔 실시한다"
9. "양손으로 머리 뒷부분을 잡고 양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세운다. 머리가 지면에서 30cm 정도 떨어지도록 머리를 끌어당긴 채 정지동작을 유지하며 호흡을 멈춘다"
10. "양팔과 양다리를 가능한 한 최대로 뻗은 자세로 정지한다"
9) 복부(腹部) 된장 습포법
▶방 법(方法)
1. 일본된장 한 공기를(배 위에 얹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물에 개어서, 따로 뜨거운 물에 짠 타월을 3겹으로 접은 위에 두께 6mm정도로 된장을 펴는데 그 주위는 3cm이상 비워둔다.
2. 된장 위에 거즈 한 겹을 덮고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거즈 쪽이 배에 붙도록 한다.
3. 배꼽에는 미리 직경 3cm 쯤 되게 자른 엽서 두께의 종이로 배꼽을 덮어 된장이 배꼽에 들어가지 않게 해둔다.
4. 뜨거운 물에 짠 타월 2매를 배 위에 얹고 그 위에 기름종이 같은 것으로 덮고(물이 묻지 않게 하기 위함) 이불을 덮어 된장이 식는것을 방지한다.
5. 배를 데우는 타월은 식으면 곧 갈아도 된다.
6. 된장으로 배를 데우는 습포는 4시간 이상 계속한다.
7. 이 사이에 대변을 쉽게 보게 하기 위해 항문 속에 바셀린 같은 것을 바르거나 미온수(微溫水)를 30∼50cc 주입해 둔다.
8. 요즈음은 전기열로 배를 데울 수 있는 찜팩이 나와 있어 이것을 배에 얹어 두면 배를 데우는 타월은 필요 없게 된다. 곤약 두 장을 소금물에 데쳐서 타월에 싸서 데운 타월 위에 놓으면 2시간 이상 따뜻하다.
9. 된장습포를 해서 복통이 일어나면 변통이 일어난 것이므로 그 때에 붕어운동을 하면 많은 변을 보게 된다
10. 된장습포는 할 때마다 술잔 하나 정도의 새 된장을 섞어서 다시 개어서 쓰되, 된장에서 나쁜 냄새가 나면 버리고 새것으로 바꾼다. 이왕이면 완전히 새 된장으로 바꾸는 것이 더욱 좋다.
11. 한국 된장은 염분이 많아 좋지 않으므로 일본 된장을 쓴다. (일본 된장은 시장에 있다.)
▶주 의(注意)
1. 많은 대변을 보고 나면, 묽은 미음이나 갈탕(설탕을 탄 갈분 암죽)을 먹어 장을 채워 두어야 한다. 미음이나 갈탕을 먹는 일은 심한 설사 끝에도 하는 것이 좋다.
2. 된장습포로 피부가 허는 사람은 메밀범벅을 붙이는 것이 좋다. 이것은 한 홉(약 150g)의 메밀가루(새것)에 5g의 식염을 넣고, 처음에 소량의 물로 잘 개어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부어 범벅처럼 개어서 천에 펴서 배에 붙인다.
▶효 능(效能)
된장습포는
① 열이 내린다.
② 변통이 된다.
③ 호흡이 쉬워진다.
④ 소변이 잘 나온다.
⑤ 복수가 빠진다.
10) 목욕요법
약초 목욕법
약초 목욕에 사용되는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인삼을 비롯해서 인삼,자단향, 육두구, 박하, 소금, 어성초,쑥, 솔잎, 청주, 표고버섯, 자소엽 등 실로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인삼에는 유기게르마늄이 250-320ppm이나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 있다 욕탕의 열감, 부력, 수압에 의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자율신경을 조정해 주기때문에 신진대사가 증가하고 몸이 풀어지며 기초체력이 튼튼하게 다져지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가 주어진다. 진정작용과 진통작용의 이점까지 얻을 수 있다.
자단향은 붉은 색 향나무다. 이 물에 입욕하면 몸에서 향기도 나고 몸이 가벼워지며 신경통, 관절염 등을 치료할 수 있다. 육두구라는 방향성 한약재로 약초목욕하면 몸에서 향기 나고 혈액순환이 무척 좋아지며 손발, 하복부의 차디찬 냉증이 저절로 가시고 식욕이 증진되면서 소화까지 잘 된다.
박하목욕도 몸에서 향기가 날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소화기능을 강화한다. 감기 예방에 좋고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금은 삼투압에 의하여 체내에 쌓였던 노폐물이 잘 빠져 나오며 냉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 촉진작용과 소염, 살균작용도 뛰어나다. 따라서 냉증이 심한 경우나 류머티스, 관절염, 변비, 비만해소,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어성초 목욕은 몸 안의 독소를 빼낸다. 그래서 몸이 가쁜해지고 어깨결림이나 요통을 없앨 수 있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살균작용이 뛰어나 피부질환을 없앨 수도 있다.
쑥 목욕은 냉증을 없애고 각종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생리통이 심한 것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평소에 걸핏하면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나 추위를 유난히 타는 노인들,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을 때도 좋다.
솔잎목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내장기가 편안해 지며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
청주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피로를 풀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항피부염 효과가있다. 그래서 근육통이나 전신피로를 풀며, 숙면을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표고버섯목욕은 피부미용에 매우 좋으며, 자소엽 목욕은 감기 예방과 신경 안정 효과가 있다. 심신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가시며, 피부에 탄력이 생겨 한결 젊어진 느낌을 준다.
이런 것이 약초 목욕법이다. 소금목욕이나 청주목욕 같은 것은 특수한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그 외의 약초 목욕법은 온탕반신욕과 더불어 시해하면 된다
숯 목욕법
숯가루 열탕욕
숯가루 열탕 목욕은 숯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독의 흡착력과 함께 숯으로 인해 높아진 물의 알칼리 성분의 상승 작용으로 제독효과는 탁월해진다.
온몸을 한꺼번에 청소한다는 것은 현실적 요법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이념적 지표로 보는 것이 온당하리라 본다. 물론 전술한 장청소와 간청소가 온몸 청소에 상당히 근접한 훌륭한 용법임이 분명하지만 목욕요법 또한 무시할수 없는 방법이다.
여기서 온몸 청소란 우리 인체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200만개의 땀구멍을 통해 체내의 독을 대청소하자는 의미에서 필자가 임의로 선택한 용어이다.
신장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오히려 '신장 청소'라고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내건강비법. 김용판,우리출판사).
목욕통에 42∼43℃정도의 물을 2/3쯤 채우고 숯가루 1~2되를 잘 푼 후, 통 속에 들어간다. 물의 온도는 서서히 올리며 이때 명치 부위까지 잠기게 한다. 목욕방법은 반신욕을 원칙으로 하나 폐암인 경우는 가슴 부위까지 물에 잠기게 한다.
1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게 되는데 이때 얼음물에 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계속 닦아주는 한편, 배와 발바닥을 손으로 천천히 주무른다. 이때 명치에서부터 배꼽 아래 단전 부위까지를 지름으로 하여 복부 전체를 손가락으로 지압해 주는 복부 지압법을 계속하면 제독에 매우 효과적이다.
목욕 시간은 30∼40분 정도로 하고 목에 감은 물수건은 차가운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 준다. 그리고 목욕 공간은 시원한 공기가 통할 수 있게 너무 밀폐시키지 않도록 한다.
목욕 30∼40분이 지난 후에는 37℃의 따뜻한 물을 끼얹은 다음 찬물 샤워로 목욕을 끝낸다.
숯가루는 가라앉혔다가 재사용할 수 있으며 숯가루와 함께 참나무 진액의 목초액이나, 소나무가 있는 양지바른 곳에서 채취한 질 좋은 황토를 사용해도 좋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숯 목욕과 황토 목욕을 번갈아 하면 더욱 유익하다.
그러나 주의할점도 있다.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환자나 몸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 뇌졸중 등의 중환자 경우에는 상태를 보아가며 실시하되, 목욕물의 온도를 조금 낮추고 시간도 조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반드시 머리 부위를 차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혹 환자가 실신하는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통 밖으로 나오게 한 다음 찬물에 적신 물수건으로 심장과 팔다리와 얼굴 부위 등을 골고루 마사지해 주면 된다.
목욕이 끝나면 생수나 녹즙 또는 과일이나 소량의 천연 소금(죽염이 좋다)을 섭취하여,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비타민 C, 염분 등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11) 감잎차 만드는 법(면역요법)
면역요법은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암을 공격하게 하는 것이다.
신체는 생존하기 위하여 투쟁을 계속하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와 같은 외부의 침입자들로부터 수시로 공격을 받는다. 공격에 대한 일차적인 주요 방어막은 피부와 점막이지만, 일단 이러한 방어막이 허물어지면 면역기능이 활동하게 된다.
면역기능을 암치료에 응용한다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면역계로 하여금 신체내의 암조직을 적으로 인식하게 하여 면역세포가 공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면역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암환자들에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자연제제로는 상어연골과 버섯류가 있으며 다양한 비타민류를 함유한 인삼과 녹차, 감잎차도 여기에 포함된다.
▶감잎차 만드는 법
어떤 종류의 감잎이라도 상관이 없다.
감잎이 싱싱하고 좋을 때 오전 11시에서 1시 사이에 감잎을 딴다. 깨끗한 감잎을 맑은 날 2일, 흐린 날 3일간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감잎은 주맥을 제거하고 약3㎜정도로 잘게 썬다.
찜통에 물을 끓이고 나서 감잎을 1분30초 동안 찐다.
찐 감잎을 부채로 30초 동안 식혀서 물기를 제거한 후 다시 1분30초 동안 찜통에 찐다. 그리고 나서 대나무 바구니(금속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에 널어서 그늘에서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건조시킨다.
감잎을 찌지 않고 보관하거나 찔 때 금속 용기를 사용하면 비타민C가 파괴된다. 찐 후에 부채로 물기를 말리는 것은 비타민C가 물방울에 용해되어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12) 식이요법 (무염식 식이요법)
이 것은 암사연에 초보 암가족 게시판에 있는 글 중에 제가 보기에
괜찮은것 같아서.......퍼와 봤습니다. 정보는 공유 해야 할것 같아서요
이 글도 어디선가 퍼온 것 같네요 아마도...... ^^;;
채준석
------------------내용--------------------
간암 포기 판정을 받으신 분을 포함한 여러분이 이 방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실을 직접 찾아가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치료효과가 높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 방법이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럼에도 이 방법을 추천하는 것은, 이 방법으로 여러 암환자, 간경변등의 난치병을 치료한 환자들이 있다는 사실 즉 재현성이 있다는 사실만은 확인했기에, 다른 방법이 없으신 상황이라면 한번 고려해보시라는 것이지요.
분명히 아주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다 실패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환자들은 이 식이요법이 매우 힘들어서 스스로 포기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의 치료효과에 자신이 완쾌되었다고 오판하여 너무 일찍 일방적으로 중단해서 그럴 수도 있고, 너무 늦게 이 방법을 사용해서 늦었을 수도 있고, 이 방법이 아주 일부분의 환자군에게만 제대로 작용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사도 자료도 전혀 없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몫이지요.
실낱같은 희망들 속에서 자신 혹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분에게 꼭 맞는 것을 찾는 것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암환자 자신 혹은 가족의 몫일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이의 목숨을 대신 살 수 없는 것처럼, 이 방법입니다라고 권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목숨을 담보로 한 결단은 자기 자신이 내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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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개요
이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암세포가 살기 좋은 몸의 상태를 완전히 변화시켜 정상세포가 자라기 쉬운 몸의 상태로 만들면 암세포는 자연히 죽는다는 전제 하에, 암환자의 체질을 정상세포가 잘 자라는 체질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기 위해,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식이요법으로 몸 상태를 바꾸어나가는 것이다.
이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단순하지만 절대적인 식이 요법과, 두 번째로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절대 안정(오직 먹고 자기), 세 번째로 처방약, 네 번째로 1일 2회 이상의 배변을 통한 독소제거, 마지막으로 독실한 신앙이 그것이다.
가.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염식이라는 점이며, 죽, 녹즙, 물, 영양식 그리고 알부민/비타민 주사로 구성된다.
1) 식사는 죽으로 하는데, 1일 현미찹쌀(10수저), 현미쌀가루(7수저), 검정콩 볶은 가루(3-5수저), 검정 참깨가루(3-5수저), 율무 볶은 가루(3-5수저)를 무염으로 죽을 써서 1회 1공기(250ml)씩 1일 5-8회로 나눠서 섭취한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현미찹쌀 대신 보리쌀 볶은 가루를 10-12수저로 대체하고, 간성혼수가 온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피해야 하므로, 검은콩을 완전히 제외한다. 또한 배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소화장애가 있을 때 검정콩을 빼거나 줄이고 그만큼 검정깨의 비율을 높인다.
2) 녹즙은 살짝 데친(뜨거운 물에서 5-10초 정도) 미나리와 사과를 섞은 것으로 1회 1컵(150ml), 매일 2-3회를 먹는다. 이때 미나리와 사과는 녹즙 낸 상태에서 1:1로 섞는다. 식이요법 초기에 미나리 녹즙이 먹기 역하면 사과의 비율을 높게 했다가, 점차로 사과의 비율을 줄여 1:1로 한다.
3) 물은 황색 옥수수(토종옥수수)를 볶아서 달인 물을 이용해서 약을 복용한다.
4) 영양식으로 남자는 붕어, 여자는 잉어 12Kg,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2kg 등을 건강원에서 즙으로 내서 90개를 냉동상태로 보관하여, 1회 150ml씩 1일 3회 한 달씩 매달 복용한다. 소화와 배변에 문제가 없다면 검정콩 한 되를 추가하고, 사상체질 구분상 음인이 확실하거나 비위가 약하면 생강, 대추를 약간 추가한다. 이 때 표고버섯의 외양은 하품이라도 상관이 없으니, 농약을 치지 않는 것으로 고른다.
5) 그 외 어떠한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 암환자가 이 식이요법을 따르면, 죽 힘이 붙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경우 체력이 감퇴되므로, 아미노산(영양제)주사를 1주일에 1-2회 맞도록 한다.(의사와 상의 후)
7) 간관련 질환 환자의 경우 아미노산(영양제) 주사의 용량을 적은 것으로 해야 복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매달 혈액검사를 해서, 알부민 수치가 3.5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알부민을 쓰도록 한다. 만일 복수가 찬 경우에는 아미노산 주사는 맞지 않고 알부민 주사만 맞도록 한다.
8) 가정에서 영양제나 알부민 주사를 받는 경우 가정 간호사제도가 있으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나. 절대안정
다음으로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절대안정을 들 수 있다. 환자는 어떤 활동도 금지되며, 소량의 죽을 1일 5-8회 먹고 식사 후에는 잠을 자서 몸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 일은 물론 모든 대외 할동도 금하고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
다. 약
이미 기술한 황색옥수수를 달인 물에 처방 한약재로 만든 약을 먹는다.
=> 약을 얻는 방법은 지금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한달간 열심히 위의 식이요법을 성공적으로 지키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면은 그 약은 곧 구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또한 약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식이요법이니까요.
라. 1일 2회 이상의 배변
제독을 위해 1일 2회 이상의 배변을 하여야 하며, 배변이 어려울 때에는 검정콩의 비율을 줄이고 검정참깨의 비율을 그만큼 늘인다. 특히 간과 관련된 질환의 경우에는 최소 3-4회 간성 혼수인 경우에는 4-5회 배변해야 한다. 요구되는 횟수만큼 배변이 어려우면, 피마자기름이나 참기름을 한 수저씩 마시거나, 락툴로스 재제를 복용한다.
마. 독실한 신앙심
이 방법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의 대부분은 독실한 신앙인이라고 한다. 신앙의 힘으로 자신의 투병 의지를 다지고, 내적 혹은 외적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이 특히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므로, 절대자에 대한 믿음과 계속적인 기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3. 일반적인 환자의 상태 변화
이 식이요법을 하는 환자들 중 성공적인 경우에는, 초기 2-4달 동안에는 몸무게가 1달에 2-6 Kg씩 빠지고, 이후에는 그 체중이 유지되다가 종양의 영향력이 한풀 꺽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다시 몸무게가 증가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성공적인 경우에, 약 4달간 식이요법과 약 복용을 하면, 일단 체질이 친종양 상태에서 친정상세포 상태로 변화된다고 본다. 2-4개월이 되도록 특별한 효과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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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효과를 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어떤 장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궁하다면 통할 수도 있겠지요.
-------------> 위의 내용에 보충한 글
좋은 정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이 요법은 무염식이요법의 일종으로서 수십년의 임상으로 얻어진 경험처방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논리적인 뒷바침이나 설명이 조금 허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제가 확인한 바로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말기암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흔치 않은 처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긴 내용이라서 그런지 오타가 있어서 한 군데 수정할 곳이 보였습니다.
1.내용중 죽쑤는 재료중에서 현미 쌀가루는 <쌀가루>가 아니고 현미 <쌀겨>입니다.
현미를 도정할 때 나오는 것이 쌀겨입니다. 보통 짐승 사료로 쓰입니다.
도정하는 곳에 가면 그냥 얻을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 경우에는 현미를 사서 믹서기에 반쯤 채워넣고 갈면 쌀겨가 벗겨져 나옵니다. 이것을 채로 쳐서 쌀겨만 씁니다.
2.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약간 보충설명을 할까 합니다.
1) 1일 5-8회로 나눠서 섭취하는 이유: 소화를 돕기 위해서 입니다.
소화가 불완전하면 혈액이 탁해지기 때문입니다.
2) 간성혼수가 온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피해야 하므로, 검은콩을 완전히 제외한다고 했는데
이유는: 간성혼수는 혈액에 요산이 많이 쌓이기 때문으로 간과 신장의 해독기능이 불완전한 것이 원인이 됩니다. 콩은 단백질이 많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환자의 경우 단백질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혈액에 요산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배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소화장애가 있을 때 검정콩을 빼거나 줄이고 그만큼 검정깨의 비율을 높입니다.
3) 녹즙중 미나리를 살짝 데쳐서 쓰는 이유는:
미나리에는 가끔 기생충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밭에서 기른 미나리(=불미나리,밭미나리)는 데치지 않고 그냥 써도 됩니다. 미나리는 중요한 간기능 회복제 겸 해독제입니다. 또 사과는 놀라운 항암제입니다.
4) 황색 옥수수(토종옥수수)를 볶아서 달인 물로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경험적으로 그 약을 먹을 경우 가끔 구토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황색 옥수수 다린물로 약을 복용하면 구토하지 않고 약을 복용한다고 합니다. 다른 옥수수도 쓸 수 있겠지만 황색 옥수수가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물론 수입 옥수수는 절대 금물입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이 많습니다. 절대 토종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물로 먹어도 되고 상황버섯이나 영지 다린물 같은것으로 먹어도 크게 유익합니다.
4) 영양식으로 붕어나 잉어를 먹는것은 체력 보강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원칙으로는 모든 육식을 금합니다. 체력이 좋으면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 식이요법중에는 체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체력을 보강한다고 여기에서 유황오리같은 것을 먹는 것은 절대 금합니다.
이 요법과 맞지 않고 상충됩니다.
5) 환자의 활동을 금하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는 것은 이 요법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매우 연구할 가치가 높은 중요한 특징으로 보입니다.
환자가 머리 속으로 이것 저것 생각하는것 자체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는 몸의 자가회복작용>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근육을 움직이는 것도 이 회복작용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이 이 요법의 필수요건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없는 성격이나 불안한 성격, 까다롭거나 신경질적인 성격, 배타적인 성격 등의 사람은 이 요법으로 성공할 확률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깊은 신앙심으로 안정된 사람이라면 그만큼 치료의 확률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수시로 살구씨, 호박씨, 호도,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는 것을 권합니다. 알려진대로 살구씨에는 암세포 독성물질이 들어있어 암세포를 녹이고 다른 견과류도 비슷한 작용을 하고 영양도 많습니다.
여러 환우분들께 좋은 행운이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암환자가족> 드립
13) 비타민 C 요법
환자의 주호소인 식욕부진/허약감, 통증, 수면장애에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1)비타민 c 의 효능으로는 콜라겐을 생성하여 콜라겐 분해효소에 의해 정상세포가 해리되는것을 막아 암세포가 조직을 침범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고, 항산화작용으로 정상세포의 파괴를 막으며 산화된 비타민 E를 재생한다고 합니다.
2)중추신경계와 정신적인 작용
암 환자는 대부분 불안이나 우울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암이란 질병자체가 환자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기 불안이나 우울로 작용하여 환자의 식욕부진을 촉진시키며 혈액-뇌 장막이 약화되어 신경 독성 물질이 뇌로 축적되어 다양한 반응으로 피로등을 증가시킵니다.
이때 비타민 C 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혈액-뇌 장막이 강화되어 신경독성 물질이 뇌로 가는것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3)암이나 암 치료와 무관한 통증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이 잇는 환자에서 흉부 통증이나 말초 혈과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들 통증은 동맥경화증에 의해 작은 혈관이 막히거나 혈관 경련에 의해 생기는데 비타민 C의 작용기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Ca-phospholipid(용해 안되는 물질)을 Na-phosphlipid(용해되는 물질)로 변환시켜 동맥경화증을 감소시키고, 히스타민 분비를 막아 혈관 경련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비타민 C가 모든 암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격이 싸고 환자의 증상조절에 효과가 있으므로 말기 암환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며, 단 경구용 비타민 C는 충분한 혈중 농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암 치료 효과를 얻으려면 주사용 비타민 C를 쓰는것이 바람직 하다는 염창환 선생님의 발표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