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특히 좋은 능소화
여성에게 특히 좋은 능소화
능소화를 여위화, 자위, 대화능소화, 금등화 라고도 한다. 花(화)는 (능소화), 根(근)은 (자위근), 莖葉(경엽)은 (자위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통경약으로서 산후병, 월경불순, 이뇨제, 해열제로 쓴다. 어혈로 인하여 여자의 생리가 없는 증상 및 징가, 적취에 쓰며 산후의 유방염에도 쓴다. 원기 허약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능소화 꽃가루가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꽃가루 그 자체성분은 독성이 전혀 없고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안 좋으므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징하), 血熱風痒(혈열풍양), 주사비를 치료한다. 또 婦人(부인)의 産後疾病(산후질병) 및 吐血(토혈), 崩中(붕중), 寒熱(한열)에 의하여 마르고 쇠약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3-6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가루를 만들어 바른다. 꽃을 말려서 나쁜 피를 제거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데 쓴다. 간을 맑게 하며, 피를 깨끗이 하며, 월경 폐쇄 산후유증 피부소양증을 없앤다. 인디안은 능소화를 먹기 때문에 당뇨가 예방되고 중풍이 예방된다고 믿고 있다.
정상인이 능소화 꽃냄새를 깊이 맡으면 냄새에 도취되고 중독되어 정신이상이 된다고 하며 또한 뇌를 손상한 정신 이상자가 이 능소화의 꽃향기에 깊이 빠지면 정신을 찾는다고 한다. 꽃 봉우리째 따다가 술에 담아 두었다가 정신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복용시키고 꽃 냄새를 맡게 한다. 당뇨예방 : 능소화 8g,마치현 12g, 칡, 맥문동, 천화분, 오미자 각 6g을 차로 마신다.
갈근 각 6g을 차로 복용한다.
피가 탁할때 : 능소화, 급성자, 제람 4g을 환을 만들어 장복한다.
물에 복용한다.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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