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유방암 100문100답’ 출간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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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14:55
국립암센터, ‘유방암 100문100답’ 출간
기사입력 2015-01-12 19:12
2011년 개정판 이후 업데이트된 수술법, 표적치료, 방사선치료법 소개
국립암센터는 ‘유방암 100문100답’ 3판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발병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사회활동이 왕성한 40대 여성에서 호발해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매우 큰 편이다. 다행히 치료법이 발달돼 있어 조기에 치료받으면 예후가 좋다. 관련 임상시험도 활발히 이뤄져 진단 및 치료법은 꾸준히 발전했다. 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2008년에 ‘100문100답’ 초판, 2011년 개정판을 펴내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해왔다.
이번 3판은 호르몬수용체, 세포증식, 암유전자 등 생물학적 표지자를 이용한 항원·항체 반응으로 유방암을 진단하고 그 성질을 평가했다. 암 종류에 따른 치료 과정도 상세히 다뤘다. 이와 함께 2011년 개정판 이후에 업데이트된 유방암 수술법, 감시림프절 생검, 표적치료, 새로운 방사선 치료기법 등을 소개했다.
국립암센터 출간,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지음, 160쪽, 1만원
국립암센터는 ‘유방암 100문100답’ 3판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발병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사회활동이 왕성한 40대 여성에서 호발해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매우 큰 편이다. 다행히 치료법이 발달돼 있어 조기에 치료받으면 예후가 좋다. 관련 임상시험도 활발히 이뤄져 진단 및 치료법은 꾸준히 발전했다. 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2008년에 ‘100문100답’ 초판, 2011년 개정판을 펴내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해왔다.
이번 3판은 호르몬수용체, 세포증식, 암유전자 등 생물학적 표지자를 이용한 항원·항체 반응으로 유방암을 진단하고 그 성질을 평가했다. 암 종류에 따른 치료 과정도 상세히 다뤘다. 이와 함께 2011년 개정판 이후에 업데이트된 유방암 수술법, 감시림프절 생검, 표적치료, 새로운 방사선 치료기법 등을 소개했다.
국립암센터 출간,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지음, 160쪽, 1만원
[양평민족의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