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유방암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M 이기원 0 2005 2 0

유방암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유방암과 투병중인 환자 참고 사항)

 

 

 

 

남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율은 매우 드물지만 최근 여성들의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문명의 발전과 어느 정도 상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유방암과 투병중이거나 관리 중인 분들은 참고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유방암 진단의 주요 원인은 크게 3가지 요건으로 정리 됩니다.

 

첫째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로 인한 것(유방암 환자의 2/3 ) 

둘째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관계가 없는 경우,

셋째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없는 경우 입니다.

 

유방암 환자의 2/3정도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로 인한 경우가 많기에 이런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는 칡,석류,콩,두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의료계에서는 찬반 양론이 50:50 이지만 주의 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에스트로겐과 상관이 없는 경우에는 이러한 음식을 먹어도 무방하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건강 검진을 할 때 유방 X선 사진은 유방암을 유발시키거나 암의 전이 또는 암 종양의 성장을 촉진 할 위험이 있다고 언급 하였습니다[ Dr.Charles B.Simon ] 방사선 피폭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유방암 정기 검진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유방 외과 전문의의 촉진이 우선이고 그 다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X선 맘모그래프 검사보다 비용이 더 소요되는 부담은 있지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요즘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하여 수산물 조차 함부로 먹기 힘든 세상에서 방사선의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 합니다.그리고 병원의 방사선 촬영실은 모든 벽면에 납을 삽입하여 외부로 방사선이 노출 되지 않도록하고 근무하는 의료진도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하는 도시메터 측정기를 수시로 체크하여 과다 노출이 되었을 경우에는 치료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러셀 L.블레이록 박사는 매년 유방촬영(Mamograms)을 하는 것은 한번 할 때마다 유방암 발생을 2% 높아진다고 추정하였습니다. 10년간 촬영을 하였다면 20%나 증가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필자도 취급을 하였던  장비 중에 X선 사진과 다른 전기적 저항 수치(impedance)를 기준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T-sacn이라는 장비가 있었는데 국내에 몇 대만 보급이 되고 그  이후로는 보급이 안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정상 조직과 종양 조직의 전기적 저항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장비인데 국내 의료진의 인식 부족으로 더 이상 보급이 안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또한 유방암 환자의 공통된 점은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야간 작업을 많이 하는 여성에게 발병율이 높은 편 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수면을 취하는 시간에 잠을 자지 않을 경우에는 생체 리듬에 영향을 주어 여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발 할 수 있고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잠을 잘 자야 합니다.

 


유방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예방법:
1) 유방 X선 사진을 가능하면 자제를 하고
초음파 검사, 적외선 체열검사법(theromography),조직 검사등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그리고 의료진이 X선 검사가 꼭 필요하다고 할 경우에만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겨드랑이 부분에 발한 억제제 사용과 면도를 자제 한다. 체내의 독소와 노페물을 분비하는 곳은 림프샘(겨드랑이) 입니다.그러한 부위에 모공을 막거나 수술로 막았을 경우 땀으로 분비되는 것을 막아 림프절에 그러한 독소와 노페물이 정체되어 유방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브레지어는 너무 꽉 조이는 것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림프 순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집에서는 브래지어를 풀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브레지어와 유방암의 관련성은 담배와 폐암의 관련성보다 4배나 높습니다.(유방암 환자의 브래지어 착용에 관한 통계 자료)


☆ 24시간 브레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은 4명 중 3명이 유방암 발생
☆ 12시간 이상 브레지어를 착용하고 잠잘 때 착용하지 않은 여성들은 7명 중에 1명이 유방암 발생
☆ 12시간 이하로 브레지어를 착용하는 여성들은 152명 중 1명 유방암 발생
☆ 브레지어를 가끔씩 혹은 착용하지 않은 여성들은 168명 중에 1명 유방암 발생

 

4)유방암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경락 마사지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정상인의 경우에는 상관 없음)

 

5)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유방암 환자와 만나 상담 중 공통적인 부분은 발병하기 최근 1-2년 사이에 큰 충격을 받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에 투병중인 환자라면 그러한 충격을 빨리 잊어 버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함께 노력하여야 할 것 입니다.

 

*유방암 환자의 관리:

- 브래지어는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외출시 필요한 경우만 착용 권장)

- 브래지어를 꼭 착용하여야 하는 경우라면 타이트한 사이즈보다 조금 헐거운 사이즈가 좋다.

- 칡,석류는 먹지말고 콩과 두부는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농축한 식품)

- 땀 냄새 제거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 유방암 엑스레이(맘모그래피)진단은 자제하고 초음파 검사로 대체한다

- 샴푸 사용 후 깨끗히 헹굼을 한다

- 화장품 사용을 가능한 자제 한다

- 밤에 숙면을 취한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즉시 해소하는 것이 좋다

- 유방암은 치료 후에도 재발 확율이 높으므로 항상 잘 관리 한다 

- 하루에 30분 정도 햇볕에 노출 한다  

- 요리 시 반드시 창문을 열거나 후드를 작동 한다

 

[양평민족의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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