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결은 체액의 조화에 있다.(니시 건강법)펌글

건강 비결은 체액의 조화에 있다.(니시 건강법)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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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결은 체액의 조화에 있다.(니시 건강법)펌글

체액의 조화가 무너지면 병에 걸린다.

칼로리보다 체액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

체액의 조화를 이루는 건강법은 생채소, 풍욕, 냉온욕, 등배운동 등이다.

체액이 약알칼리일 때 건강하고 심신일여(心身一如)의 상태가 된다.

이때 자기암시가 100% 효과를 발휘한다.

체액이 중성일 때 본인과 주위 모두 암시를 많이 받으므로 주의할 것이다.

 

산성 체질과 알칼리성 체질의 구별

산성체질의 사람은 알칼리성의 생활환경을 구하고 알칼리성 체질의 사람은 산성쪽의 생활환경을 구하여 체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꾸려 하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습관이나 기호, 성질 등을 보아서 자기가 어느 쪽의 체질로 기울어져 있는지 대체적으로 판단할 수가 있다.

사람은 제각기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건강 장수로 이어지는 체질로 된다.

목욕

- 산성체질 : 온욕을 좋아하며 비교적 긴 온욕을 좋아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목욕을 끝냈을 때는 상쾌한 기분이 든다. 특히 긴 온욕을 좋아하는 것은 그것에 의해서 피로가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온욕으로는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 알칼리성체질 : 온욕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른바 까마귀식 목욕을 좋아해서 온탕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곧 뛰어나와 버린다. 그들은 무리해서 오랫동안 온욕을 하면 피로해져서 도리어 기분이 나빠진다. 뜨거운 온욕보다는 미지근한 온욕을 좋아한다.

() 온욕 그 자체는 알칼리성이고 냉욕은 산성이다.

운동

- 산성체질 :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운동을 하면 지쳐버린다. 반대로 안정하고 있으면 피로가 풀린다. 저녁 무렵이나 주말이 되면 피로하고, 오전중이나 주초에는 기운이 안다. 출장이나 여행을 하면 몸이 고되다.

- 알칼리성체질 : 운동을 좋아하며 골프, 테니스, 조깅, 산책, 수영 등으로 움직이게 한 후에는 기분이 상쾌하게 된다.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하루 종일 우울하다. 바쁘게 설치면 컨디션이 좋아지며 주초보다는 주말이 순조롭다. 출장이나 여행을 해도 피로를 모르고 오히려 힘이 솟는다.

() 운동은 산성, 휴식은 알칼리성

아침형과 저녁형

- 산성체질 : 저녁 무렵이 되면 대단히 피로를 느끼지만 잠을 푹 자면 다음날 아침에는 힘이 난다. 아침형이다.

- 알칼리성체질 : 저녁 무렵 네온이 켜질 무렵이 되면 힘이 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몸이 굳고 오전 중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 저녁형이다.

지면(地面)의 고저

- 산성체질 : 고층 호텔을 좋아하고 높은 층의 방일수록 기분이 좋다. 비행기에 의한 여행이나 출장도 피로하지 않다. 산에 올라도 위로 오를수록 기분이 좋고 고산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 알칼리성체질 : 고소(高所)공포증이 되기 쉽다. 높은 곳에 가면 기분이 나빠진다. 비행기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어쩌다가 타면 불안하여 몸이 굳어지고 두통이 난다든지 기침이 나온다든지 호흡이 힘들어지는 사람조차 있다.

() 지면은 산성, 고소는 알칼리성이다.

수면

- 산성체질 : 장시간 자지 않으면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잠이 빨리 들고 불면증은 되지 않는다. 짧은 수면으로는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 알칼리성체질 : 잠이 빨리 들지 않으면 불면증이 되기 쉽다. 밤새도록 노름을 하기도 한다. 단시간의 수면으로 피로가 풀린다. 그러나 반대로 너무 많이 자거나 낮잠을 자면 피로해진다.

() 활동은 산성이고 수면은 알칼리성이다.

공기가 나쁜 곳

- 산성체질 :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도 피로하는 일이 없고 예사이다. 기관(氣管)이 넓어서 호흡활동이 좋기 때문이다.

- 알칼리성체질 :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는 곧 피로해지고 탈것에 취하기도 쉽니다. 몸이 전후로 흔들리면 미주신경이 자극되어 알칼리성으로 된다. 탈것을 탈 때는 몸이 좌우로 흔들리도록 조금 비스듬히 앉으면 취하지 않는다. 좌우로 흔들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산성이 되어 기관이 넓어지고 호흡활동이 좋아진다. 밀폐된 방에 들어가면 곧 창문을 열고 싶어진다.

() 교감신경은 산성, 미주신경은 알칼리성이다.

커피

- 산성체질 : 커피를 마셔도 좋고 저녁 무렵에 마셔도 예사로 잘 수 있으며 마시면 힘이 난다.

- 알칼리성체질 :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좀처럼 잠이 잘 들지 않는다. 알칼리성의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위가 나빠진다. 그들은 오히려 홍차 같은 것을 좋아한다. 알칼리성 체질의 사람이라도 단것을 좋아하거나 설탕을 많이 넣어서 마시는 사람은 예외이다.

() 커피는 알칼리성이다.

우유 우유는 송아지에게 양보하세요 인간이 먹어선, 더더구나 성인이 먹어선 안되는 독입니다.

- 산성체질 : 우유를 좋아한다.

- 알칼리성체질 : 우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마시면 설사를 하거나 위의 상태가 나빠지는 사람도 있다. 알칼리성의 체질의 사람이라도 우유를 따뜻하게 하거나 설탕을 넣으면 마실 수가 있게 된다. 학교급식에서 우유를 마시지 못한 아이가 있다. 이것은 체질과 관계가 있다. 억지로 마시게 하면 좋지 않다. 운동 같은 것을 시켜서 체질을 산성으로 바꾸어 주면 마실 수 있게 된다.

() 우유는 알칼리성이다.

생채소

- 산성체질 : 생채소를 좋아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알칼리성체질 : 생채소를 좋아하지 않으며 체질이 강알칼리성이 되면 과일도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

알칼리성 체질의 사람이라도 열심히 운동을 하거나 운동선수들은 움직여서 체액을 산성으로 되돌리고 있으므로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생채소는 건강에 좋으니까 라고 해서 억지로 먹으면 위궤양에 걸릴 수가 있다. 생채소를 먹으면 배가 불러서 거북해지는 사람은 억지로 먹으면 오히려 몸을 나쁘게 할 수도 있다.

() 위장이 약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이 생채식을 하려면 우선 생수를 탄 녹즙으로 시작해서 그것에 익숙해지면 물을 타지 않은 녹즙, 거기에 다시 익숙해지면 찌꺼기째 먹는 이상즙을 먹도록 한다.

얼굴모습

- 산성체질 : 언제나 웃는 얼굴로 조용하고 침착하며 정답고 부드러운 것 같은 여유가 있는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다. 안색은 희고 광택이 난다.

- 알칼리성체질 : 무뚝뚝한 것 같은, 야무지고 고집스러운 것 같은, 사귀기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차가운 느낌을 받게 한다. 빈혈기가 있으며 광택이 없다. 검푸른 사람이 많다.

두발

- 산성체질 : 머리털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중년 이후에는 대머리가 되는 타입니다.

- 알칼리성체질 : 머리털이 굵고 여물며 백발이 되기 쉬운 타입이다.

- 산성체질 : 동공이 크고 가운데로 기울며 시야가 좁다.

- 알칼리성체질 : 동공이 작고 바깥쪽으로 기울며 시야는 넓어서 똑바로 걷고 있어도 옆에서 오는 미인이 시야에 들어온다. 장생하는 사람은 약알칼리성의 사람이다. 할머니로서 바늘에 안경 없이 실을 꿰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동공이 작으므로 초점이 맞추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산성체질로서 당뇨병이 심해지면 왼쪽 눈은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므로 얼빠진 얼굴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체온

- 산성체질 : 평상시 사람의 체온은 36.5도 정도이다. 체온이 보통이거나 그 이상으로 높은 사람은 산성이다. 감기에 걸리면 발열하며 고열이 나기 쉽다.

- 알칼리성체질 : 체온이 낮고 36도에도 미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감기에 걸려도 열은 그다지 나지 않지만 기침이 나기 쉬운 사람이다.

() 산성 체질은 감기에 걸려도 빨리 일어나고 알칼리성 체질은 오래 끈다. 그리고 산성체질에는 고혈압이 많고 알칼리성체질에는 저혈압이 많다.

맥박

- 산성체질 : 보통 사람의 맥박수는 1분간에 72인데 산성체질은 보통이거나 그 보다 많다.

- 알칼리성체질 : 맥박수가 70보다 적은 사람이 많다. 부정맥이 되기 쉽다.

이상의 항목은 산성체질인가 알칼리성체질인가의 대체적인 가름이다.

양쪽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도 많은데 그것은 그때그때의 환경이나 행동, 음식물 등에 의해서 체액이 변화하여 약알칼리성의 건강상태가 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과 알칼리의 중화

산성 식품인가 알칼리성 식품인가는 태워서 남은 재에 의하여 결정한다.

인산이나 황산 같은 것은 태우면 굳어진다. 이것을 수렴성이라 하며 산성이다. 이에 반하여 칼륨이나 칼슘이나 마그네슘은 헤어져서 결합되지 않는다.

팽창성이라 하며 알칼리성이다. 밀감이나 사과는 시지만, 그 구연산이나 사과산은 유기산이며, 타면 탄산가스와 물이 되고 재로서 남는 것은 칼륨 등의 알칼리이다. 운동하는 것은 자기의 살을 분해하니까 육을 먹는 것처럼 되어, 체액(혈액, 임파액, 뇌척수 액처럼 세포를 축이는 액체)은 산성으로 기운다.

한편 가만히 있으면 알칼리성으로 기운다.

어린이는 잘 움직이니까 생채식이 아니면 안 되고(20세까지는 채소만으로도 좋다), 노인은 가만히 있으므로 육식을 하는 것이 좋다. 노인이라도 젊은 사람처럼 움직일 경우는 별도이다. 산성과잉(아지도지스)이 되면 뇌일혈, 당뇨병, 열성 질환, 감기 등에 걸리기 쉽게 되고, 알칼리과잉(알칼로지스)이 되면 암, 테타니(경직경련), 기관지천식 등이 되기 쉽다.

양자의 비는 약 7 : 3이다.

「아지도지스와 알칼로지스의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도 안 된다. 중도가 바른 것이다.」 라고 중용의 문구를 인용하여 일본에 처음으로 소개한 것은 니시 선생이며, 이것에 의하여 니시건강법의 과학성이 입증된 것이다.

오사카대학 의학부의 병리학 교수였던 고() 카타세 박사는, 동물 실험 등으로 아지도지스의 해를 강조하고, 알칼로지스 쪽은 병적 알칼로지스라고 하여 특수한 경우가 있을 뿐이라고 하여 비중을 두지 않았다.

인간의학(일본의 자연의학의 1)은 카타세학설을 계승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지도지스 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다.

건강법은 혈액을 중성으로 한다.

1. 나체시 산성, 착의시 알칼리성이 된다.

가끔 나체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아이를 벌거벗은 채로 기르고 있는 집이 있다. 벌거벗은 채로 2025분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 오래 있으면 혈액은 산성과잉이 된다는 것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몸은 추운 곳에 나가면 피부표면의 혈관이 수축한다.

따라서 겨울은 이 표면의 혈관이 수축하고 여름은 반대로 팽창한다.

겨울에 혈관이 수축하는 것은 피부표면으로부터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피부표면의 혈관이 수축했다고 하는 것은 모세혈관이 수축한 것으로 거기에 혈액이 흐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러한 때는 글로뮈(바이패스)를 통해서 혈액이 흐른다.

따라서 그때는 체표면의 세포는 혈액을 얻지 못하므로 신진대사로 인해 생긴 탄산가스를 심장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탄산가스가 과잉으로 말초의 조직에 고여서 탄산이 된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나체 상태로 있으면 탄산의 과잉으로 체액은 산성이 된다. 만약 실온이 14도 정도일 때에 나체가 되면 피부표면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므로 체표면의 세포는 신진대사를 해도, 탄산은 심장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그 때문에 30분이나 40분이나 나체로 되어 있으면 탄산의 과잉으로 혈액은 산성으로 기운다. 피부표면을 3334도로 해두지 않으면 혈관이 수축해서 산성이 된다. 학교의 학생들이 한겨울에 반바지, 반소매셔츠로 있어도 가슴, , 등 등이 3334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면 괜찮다.

대체로 인간은 혈액이 중성이 아니면 안 되는데, 일반적으로 이것을 알칼리성의 혈액이라고 한다. pH 7일 때가 중성이고, 810은 알칼리성, 64는 산성이다. 실제로 혈액을 조사해보면 7.38 정도인데, 그렇게 간단히 산성으로는 되지 않는다.

2. 운동하고 있을 때는 산성, 안정하고 있을 때는 알칼리성

혈액이 왜 약알칼리성이 되어 있는가 하면 조금 운동하면 산성이 되기 때문이다. 운동하면 체내에 젖산이 생긴다.

안정해 있을 때는 포도당이 분해되어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된다.

1분자의 포도당이 분해되면 그 사이에 38개 에너지의 기() ATP가 만들어진다. 이것은 운동하지 않을 때이다.

그러나 운동할 때는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예컨대 100m를 달릴 때 헐떡헐떡 숨을 쉬면서 달리는 사람은 좋지 않다.

골인지점에 들어올 때까지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그때는 산소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산소 없이 포도당이 분해된다는 것은, 구연산 사이클에 들어가지 않고 초성포도산에서 젖산의 방향으로 반응이 진행하여 ATP를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하면 젖산이 증가해서 혈액은 산성이 된다.

3. 운동하면 채소, 안정할 때는 고기를 섭취할 것

세간에서는 먹은 음식물만으로 산이나 알칼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예컨대 고기나 계란을 먹으면 혈액이 산성으로 된다거나 그 반대로 채소나 해초를 많이 먹으면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틀림없지만 음식물만으로 산이나 알칼리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열심히 운동했을 때는 혈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그날은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운동하면 할수록 채소를 많이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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